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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강의/PPT 파워포인트

피피티 템플릿 참고하기 좋은 것

by 비즈캠 2016.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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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티 템플릿을 만들려고 하는데, 완전히 새로운 것을 혼자서 생각해내어 디자인하고 만들어내는 것이 사실 쉬운 일은 아니지요.

모든 것들이 그렇겠지만 참고할 수 있을만한 자료들을 사전에 찾아보고 그런 과정에서 영감을 얻거나 소스를 얻어 작업하기 마련일텐데, ppt를 만드실 때 참고하면 좋은 것이 하나 있다면 전 개인적으로 홈피들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드림에 있어서 제일 좋은 것은 지금 당장 새로운 탭에서 자주 찾아가시는 쇼핑몰이든 커뮤니티 사이트든 어느 한 곳을 찾아가 보시라고 말씀드리는 것이 최고일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레이아웃이나 메뉴의 구성, 그리고 상세 페이지로 넘어가서 관련 내용들을 어떻게 표현하고 정리하고 있는가를 한번 확인해보는 것이지요.

특히 이에 대해서 보다 더 피피티 템플릿을 만드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들은 기업 홈피들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굉장히 유사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실거에요.

결국은 피피티는 그냥 각각의 슬라이드로 나뉘어져 있을 뿐이고 홈페이지들은 길게 나열되어 있을 뿐 소제목에 따라, 내용에 따라 하나씩 구분지어 바라본다면 그것을 정리하는 방식이 ppt 디자인과 자료 작성 방법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거기에서만 그치지 않고 한번 상단 메뉴들을 봐보세요.

그리고 우리가 그토로 찾아다니고 고민하는 배경 서식의 디자인에 있어서도 이를 충분히 활용해 만들어볼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실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래서 오늘 저의 경우 홈페이지들의 메인 페이지 상단에서 잘 볼 수 있는 타이틀 영역을 참고하여 만들어보게 된 것이구요.

이는 도형 몇개만, 텍스트 몇개만, 아이콘 한두개만 있으면 충분히 만들 수 있는 것들입니다.

 

 

그렇게 피피티 템플릿 배경을 만들었다면 이것을 컨셉으로 메인 페이지도 충분히 만들어낼 수 있을거에요.

결국 그 상단 부분에만 채워져 있던 디자인 소스들을 페이지 하나에 꽉 차게 채워넣으면 되느 것이니 고민할 필요는 없겠지요?

하나의 컨셉, 테마를 갖고 그것을 유지만 하면서 재구성하고 재배치하면서 꾸며주면 되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분명 같은 듯 하면서 다르게 표지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동시에 해보게 될 것 같아요.

그렇다면 그 기본이 된 컨셉의 일직선상에서 생각을 더 해보는 것이 좋을텐데, 관련된 것들을 떠올려보는 것, 내 경험, 내가 봤었던 무언가를 더하며 살을 붙여나가는 것 만으로도 분명 다름을 표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제가 만든 ppt 템플릿을 예로 든다면 결국 홈피들이잖아요?

그리고 거기서 많이 보던 것, 꼭 있는 것 중 하나는 로그인을 하는 부분일 것이고 그것을 잠깐 생각해보면 이것에 나의 이름이나 소속을 적어넣는 영역으로 재해석해 디자인해볼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을 것이구요.

 

 

이것으로도 부족한 것 같다. 그렇다면 또 그 과정상에서 계속해서 이어지는 질문, 궁금증, 연상을 해보면 금방 답이 나옵니다.

제가 생각했던 과정을 간단하게 언급하면 오늘은 홈피를 주제로 만들어보자, 홈페이지에는 아이디와 비번을 적어넣는 로그인 창이 있지, 그 정보를 적으려면 키보드를 두드려야 돼!!

그냥 이런 생각의 과정들에 나온 핵심적인 사물들, 형태들을 그대로 적용하고 만들어본 것입니다.

만들어내는 것이야 도형 하나면 다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연습만 충분히 한다면, 파워포인트에 어떤 기능들과 효과들이 있는지만 잘 안다면 어렵지 얺게 만들 수 있을 것이구요.

 

 

전체적으로 깔끔한, 심플한 피피티 템플릿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너무 심심해 보인다면 아주 약간의 애니메이션으로 지루함을 덜어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은데요.

그 또한 기본 컨셉과 맞게 움직임을 주는 것이 좋을 거에요.

제가 오늘 커서의 깜박임, 그리고 회원가입을 요청하듯 말풍선이 움직이는 최근의 쇼핑몰들의 특징에서 같은 효과를 넣은 것 처럼 말입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저는 간단하고 깔끔하게, 그리고 귀엽고 깜찍한 피피티 템플릿을 디자인할 수 있었구요.

오늘의 핵심은 참고할 수 있는 것들이 우리 주변에 상상 이상으로 많다는 것, 홈페이지들을 많이 봐보자 라는 것 아닌가 싶네요.

 

 

공유하게 되는 원본에는 작업했던 모든 개체들이 그냥 다 페이지 안에 담겨 있는데요.

나중에 사용하실 때에는 그 개체들을 복사하셔서 슬라이드 마스터를 통해 템플릿 서식으로 지정하신 후 사용하신다면 걸리적 거리는 것 없이 쓰실 수 있겠지요?

다운로드 방법은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http://bizcam.tistory.com/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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