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비슷한 파워포인트 양식들을 쓸 수 밖에 없는, 결국은 우리가 만드는 내용들이 거의 유사하기에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피피티 자료들이기에 어쩌면 변화를 갖고 가는 것은 제일 어려운 과정 중 하나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예를 들면 스왓 분석이라고 했을 때 그 4분할 자체를 변화시키기는 쉽지 않기에 그 안에 디자인을, 포인트를 살려주는 방식으로써 파워포인트 작업을 해야만 할 수 밖에 없을거에요.
그렇다고 뭔가 대단한 것을 만들 필요까지는 없구요.
우선 첫 작업 과정 부터 전해드릴 사항은 이것은 필수 작업은 아니라는 것인데요.
조각 모양을 내거나, 아래와 같이 도형 빼기 등으로 개체를 만드는 과정은 자신이 각각의 개별 개체들이 다른 색상이나 효과를 내고자 기획하고 있을 때에만 필요한 과정이구요.
이 첫번째 단계를 기준으로 만약 도넛 모양에 똑같은 하나의 색상을 지정하고자 한다면 그냥 도형 빼기만 해주는 것으로써 구멍만 내주시면 됩니다.
마치 툭툭 끊겨져 있는 것 처럼만요.
조각을 내지 못하는 2010이나 2007 버전 사용자를 위해 이와 같은 팁을 전해드렸는데요.
역시나 따로 색, 효과 적용하지 않으실 것이라면 필수 과정은 아닙니다.
그 이유는 포인트를 어디에 담을 것이냐에 따라 앞서 과정들이 무의미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저 같은 경우 파워포인트 자료를 나누는 입장에서 사용자들께서 어떤 것에 포인트를 주실지 모르기 때문에 모든 개체들을 다 분리시키기 위해 조각 모양을 냈던 것이구요.
이렇게 원 도형을 안쪽에 배치해 뒷쪽으로 이동시킨 후 여기에 색상으로 포인트를 더해주면 어떨까요?
짜잔~ 정말 아주 단순한 과정, 방법인데 확 달라지죠?
사실 색상이 파워포인트 디자인에 열 일을 한 것이나 마찬가지에요.
형태야 뭐~
조금 더 눈에 띄게, 또는 배경과의 간격을 더 명확하게 구분짓고 싶으시다면 그림자 효과를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
그리고 이런식으로 다이어그램으로써 활용할 수 있도록 빈 공간에 내용들을 정리해주면 끝.
다이어그램 만들기 쉽죠? ^^
파워포인트에서 다이어그램을 참 많이 쓰게 되고 그것을 통해 여러 정보를 하나로, 또는 그 관계를 표현하면서 내용을 정리할 수 있게 되는데요.
이를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기존에 존재하고 있는 하나의 형태 있잖아요.
예를 들면 사각형, 삼각형과 같은..
그것들을 오늘 첫 과정과 같이 조각을 내버리는 거에요.
퍼즐의 그것들 처럼 말이지요.
그 자체가 각 항목이 되어지고 디자인 형태를 갖춰주기 때문에 쉽게, 그리고 다양하게 만들어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파워포인트 디자인 양식 만들기.
항상 시작은 기본에서 시작하는 것 같아요.
도형도 그 중 하나일 것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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