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 테마 여름과 해변을 주제로

6월 초 부터 날이 정말 더워지면서 올 여름은 얼마나 더울지 걱정하게 되는 요즘인 것 같은데요.

이런 날씨, 계절이면 항상 만들어 보는 것이 시원한 바닷가를 주제로 하는 파워포인트 테마였는데 보통은 바다, 파도의 그 구불구불한 라인을 담는 식으로 디자인했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그 컨셉이 강하게 담기다 보니 아무래도 활용도 측면에서는 좀 떨어질 수 밖에 없는 단점도 생겼던 것 같구요.

그래서 오늘은 색감을 통해서 해변의 모습을 담되

그 레이아웃 자체는 아주 심플하게 처리를 해서 어떤 주제에서든 쉽게 사용해 볼 수 있는 타입으로 파워포인트 테마를 만들어 보기로 했답니다.

그래서 만들기도 쉬워요.

 

색상은 주제가 그러하니 당연히 하늘색, 그리고 모래 사장을 떠올릴 수 있는 베이지와 브라운 계열을 선택했습니다.

표지에서 부터 심플함이 느껴지죠?

하지만 블랙의 라인과 좀 더 진한 베이지, 브라운의 포인트 컬러 덕분에 좀 더 생기있어 보이기도 하구요.

전체적으로는 깔끔한 느낌을 받으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딱 이 파워포인트 배경 구성을 보면 차이를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선이 반듯해지니 깔끔해지고 어떤 주제에도 사용해볼 수 있음직하게 하지요?

나머지 컨텐츠들의 경우 예시로써 어떻게 색상이나 디테일이 적용되었는지 확인해 보시면서 여러분들께서 이 파워포인트 테마를 사용한다면 어떤식으로 꾸며야될지에 대해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에서 소개한 오늘의 파워포인트 테마 컬러 외에도 그레이 색상이 이 조합에 잘 어울리더라구요.

따라서 포인트를 줘야될 또 다른 개체가 있다면 너무 어둡지 않은, 밝은 톤의 그레이를 함께 사용해 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왼쪽의 흰 박스를 보셔도 아시겠지만

배경 공간을 베이지가 아니라 그냥 흰색의 공간으로 두고 진행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 것 같은데요.

더 깔끔함을 원하신다면 그런식으로 수정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오늘 파워포인트 테마는 색상을 통해 해변을 담고, 좀 더 심플한 구성으로 어디에나 편히 사용해볼 수 있는 타입으로써 만들어 봤는데요.

색상과 레이아웃만으로도 충분히 컨셉이 되는 것을 표현하고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해보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blog.naver.com/seok830621/22135842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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