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강의/PPT 파워포인트

파워포인트 배경 아주 간단하게 디자인하는 방법

비즈캠 2017. 5. 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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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포인트 배경을 만드는게 은근히 신경쓰이고 또 한편으로는 제일 어려운 과정, 단계 중 하나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평범하게 만들기 싫고 그렇다고 너무 복잡하면 내가 직접 만들기도 어려워지고 보기도 또 불편해져 가독성을 떨어뜨리는 단점들이 있다 보니 그 중간 접점을 찾는 것이 참 어렵고도 힘든 것 같습니다.

아마 많이 공감하실 것 같구요.

 

 

사실 컬러의 조합을 통해서 아주 간결하게 만드는 것이 기본이기도 하고 그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라고 생각하는 저이기 때문에 우리가 보통 파워포인트 배경을 만들 때 거의 정석 처럼 만들게 되는 위와 같은 구성이 저는 그리 나쁘다 라고 생각하지 않는데요.

이런 배경 보다는 내부 구성에 보다 더 신경쓰고

어떻게 세부적으로, 구체적으로 정리하고 표현할지 고민하는 것이 사실 더 중요한 부분인 것은 분명하니까 말입니다.

 

 

하지만 어디 만드는 사람 입장에서 그냥 이 정도 수준에서 나 파워포인트 배경이에요~ 라며 끝내기에는 뭔가 아쉽고 또 대충 만든 것 같은 생각이 들어 늘 불안하고 찜찜한 기분이 들잖아요?

그럴 때는 너무 과도하게 뭔가를 하려고 하기 보다는 어떤 무언가의 특징을 잡아서 그것만을 디자인 소스로 활용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직접 만들수도 있고 그것이 많은 노력과 기술을 요하는 것도 아니기에 충분히 도전해볼만 하거든요.

 

 

뭐냐면 바로 옷을 주제로 한번 그 예시를 만들어봤는데요.

셔츠에서 드러나는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카라 부분이잖아요?

그리고 전체적인 형태를 보면 그것 외에 나머지는 그냥 하나의 면에 불과하다는 생각, 해석을 할 수 있을 것이구요.

사각형과 삼각형을 통해서 기본적인 카라 부분을 충분히 만들 수 있고

그래프 등으로, 또는 레이아웃을 나누는 용도로 쓸 수 있을 넥타이 또한 도형들의 조합으로 충분히 만들 수 있기 충분히 매력적인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이를 더욱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 그리고 효율적인 디자인 방법인 이유는 이렇게 관련된 아이콘들을 쉽게 받아서 바로 적용하고 활용할 수 있다는 것 때문이지 않을까요. ^^

 

 

그렇다면 우리는 그냥 파워포인트 슬라이드에 도형 하나 넣어주고 받아온 아이콘 파일을 배치해주고

마지막으로는 제목이나 각 페이지의 소제목을 적어 넣어주면 그만이기 때문에

이 보다 편하고 효율적이고 마지막으로 디자인적으로도 충분히 매력있는 자료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아마 좋은 사진을 하나 배치해 그것을 표지나 배경으로 쓰는 방법 외에는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넥타이를 레이아웃 구분의 기능으로써 활용할 수 있을 것이구요.

해석하는 관점에 따라서 이를 말풍선이나 설명선 또는 아래와 같이 그래프의 역할을 부여해주는 것으로써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셔츠와 타이의 위치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서도 다양성을 확보하고 표현과 구성에 있어서도 변화를 쉽게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독특한, 그리고 청중의 시선을 사로 잡을 수 있는 파워포인트 배경을 만들 수 있는 것이겠지요.

 

 

조금 더 확장시켜서, 해석을 추가해 본다면 상의에서만 그치지 않고 바지 까지 가본다? ^^

그럼 이렇게 또 재밌는 표현이 가능할 것 같은데요.

이를 통해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상하의 기준을 통해서 영역을 구분시키는 효과도 가져올 수 있을거에요.

참 간단하게 배경을 만들 수 있지요? ^^

 

 

본 파워포인트 배경 템플릿 또한 저의 공유 공간에서 모두 나누고 있습니다.

요즘 중간 고사도 끝나고 이제 본격적으로 팀과제 등을 하게 되는 시기이실 것 같은데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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