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ppt에 어떤 포인트를 줄까

가을이면 브라운 색을 메인으로 하는 ppt 템플릿을 많이 만들어 보게 되는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가장 잘 어울리고 대표하는 색상이니 말입니다.

다만 한가지 여기에 어떻게 포인트를 줄까, 좀 어둡게 느껴지지 않을까 라는 고민이 생기시기도 할텐데요.

단풍잎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세요.

노란색, 오렌지 등등 말입니다.

제가 오늘 메인으로 사용한 컬러는 사실 브라운이다? 라고 하기 좀 모호한데요.

짙은 그레이, 아니면 고동색 뭐 아무튼 참 이 컬러를 어떻게 소개해야 될지 어려워지는데, 그 이유는 이 ppt 색상을 테마로 잡게 된 시작이 사실은 가을이라는 계절 보다는 한 은행의 테마 색상으로 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인데요.

한곳이 떠오르시죠? ^^

그래서 오늘 ppt는 단지 가을이라는 계절 뿐만 아니라

내가 과제 등을 위해 어떤 기업을 주제로 작업해야 될 경우 어떤식으로 컨셉을 잡을 수 있는가를 보여줄 수 있는 것이기도 할 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건 역시 그 기업의 로고 타입.

그것을 통해서 메인 색상 테마를 잡는다면 큰 어려움 없이 나아갈 수 있을 것이고,

그곳들 조차도 그런 식으로 디자인한다는 것을 우린 모두 알 수 있답니다.

그 테마를 그냥 우리가 만드는 보통의 ppt 방식들에 옷을 입혀주기만 하면 돼요.

피피티를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 전혀 없어요.

하나 새롭게 만들어본 다이어그램이 있어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고자 하는데요.

위 자료를 보면 입체감이 느껴지잖아요?

개체 하나 자체가 입체 효과가 들어가 있는 것이 아니라

3개의 도형에 각각 다른 색상을 지정하는 것으로써 이렇게 표현할 수 있답니다.

즉 이렇게 말이죠.

원의 1/4 정도 되는 크기로 표현할 수 있는 '원형' 이라는 도형을 넣어주고,

또는 타원 도형을 넣고 도형 빼기를 통해 이런 모양을 만들어 주구요.

직각의 면에 삼각형 도형 2개를 이용해서 배치를 해주는거에요.

노란색 포인트를 이동하며 서로 접하도록 말이죠.

 

그리고 각각의 색상에 명암을 표현해주면 끝.

나머지 템플릿들 역시 기본 그래프에 살을 더하고 디자인적 포인트를 주는 것 정도로써 어렵지 않게 만들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가요?

ppt 템플릿 색상만 정하더라도, 기본 기능과 차트, 표, 도형에만 관심 갖고 디테일에 신경쓰더라도 충분히 매력적으로 만들 수 있죠?

화려한 배경을 찾기 보다는 화려하지 못한 기본에 칠하고 옷을 입려주는 시간, 노력의 투자를 하는 것이 사실은 더 효과적이랍니다.

bizcam.tistory.com/574

ppt 비즈캠에서 무료로 템플릿을 공유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