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강의/PPT 파워포인트

깔끔한 민트 파워포인트 템플릿 아무것도 필요 없지

비즈캠 2021. 1. 26. 18:01
반응형

항상 파워포인트 템플릿 디자인 시 메인이 될 것, 먼저 결정해주면 좋은게 바로 색상이라는 말씀을 드리곤 하는데요.

결국 그게 핵심이고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흰 티셔츠를 입느냐, 색상이 들어간 티셔츠를 입느냐 무엇을 고르느냐 부터 생각하게 되듯이 파워포인트 역시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은 화이트를 기본으로 하되, 그 안에 담긴 프린팅 디자인의 개념으로써 색상을 선택, 활용했다고 이해해 보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많은 부분에 디자인 포인트 컬러를 사용한 것이 절대 아니랍니다.

오직 포인트에요.

이 민트 색상이 말이죠.

표지에서는 함께 사용했던 그레이 컬러하고도 통일성을 갖고 갈 수 있도록 흑백의 이미지를 활용해 봤는데요.

톤이 유지가 되기 때문에 이질적이지 않을거에요.

좀 허전해 보일 수 있는 부분은

평행사변형 도형을 이용해 블랙 투명도의 채색으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그리고 파워포인트 배경 템플릿에서는, 또 본문에서는 이렇게 아주 간단하게 민트의 포인트 색상을 사용했습니다.

뭐 별다른게 필요가 없죠 ^^

대신에 우리가 생각해야 될 것은 본문이에요.

모두가 착각하는 것이 예쁜, 멋진 색상만 찾으면, 선택하면 그것으로 디자인은 완성된다 라고 생각하는 것인데요.

절대 아닙니다.

 

이건 단색의 티셔츠를 고르는 작업이 아니거든요.

어떤 프린팅, 디자인 포인트가 디테일하게 들어가 있으냐에 따라

그 티셔츠가 단정해 보이기도 하고 또 어떤건 힙해 보일 수도 있듯이 본문 역시 똑같습니다.

그것에 중요한 것, 핵심인게 바로 크기라고 전 생각합니다.

정신 없고, 솔직히 못 만든 파워포인트 템플릿들을 보면 공통되는 특징들이 있어요.

보노보노 ppt를 한번 생각해 보자구요.

 

단순히 텍스트 중심의 자료여서?

텍스트는 무조건 나쁜걸까요?

그건 절대 아닙니다.

 

그 텍스트를 얼마나 깔끔하게 정리하느냐에요.

기본적으로 원고를 요약 정리할 필요도 있고

텍스트의 크기도 중요하고 줄간격도 깔끔함에 영향을 미치겠죠.

크기는 곧 강약이기도 할 것이고 간격이나 여백의 의미이기도 할 것입니다.

커야할 것, 작아야할 것...

그건 무엇이 이 파워포인트 슬라이드 안에 담긴 내용 중 핵심인지를 구분지어주는 것이겠죠.

무조건 크게만 모든 요소들을 구성한다면 답답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 파워포인트 템플릿을 공유 받으셔서 지정된 민트의 디자인 컬러를 모두 블랙 등 무채색으로 바꿔보세요.

달라질까요?

느낌은 달라지겠죠.

어두워 보이겠죠.

 

하지만 단정하고 깔끔한 그 구성 자체는 바뀌지 않을거에요.

 

즉 색상이 디자인에 있어 중요한건 맞지만, 그것이 본문의 구성 보다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본문에 신경써 보세요.

bizcam.tistory.com/574

 

ppt 비즈캠에서 무료로 템플릿을 공유하고 있어요

오늘은 하나의 공지글을 남겨 드리고자 하는데요. 바로 제가 ppt 디자인과 관련된 정보, 팁을 나누는 과정에서 예시로 만든 템플릿 소스들을 함께 연습해 보면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무료로

bizcam.tistory.com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