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t 배경 윈도우즈 비스타 특징 담아

지난주 ppt 배경을 레트로풍하게, 윈도우즈 95 버전을 가지고서 만들어 봤는데요.

오늘은 그것에 이어서 다른 버전인 비스타를 갖고서 그 특징을 담아 배경 작업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뭔가 하나를 만들어 보고 나서 그 아이디어를 계속해서 자연스러운 흐름,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것들을 통해 확장시키고 계속 연습해본다면 좀 더 재밌게 만들어 볼 수 있을거에요.

저는 일단 포털에서 윈도우 비스타의 이미지 자료를 한번 찾아봤구요.

거기서 특징적인 부분들을 찾고 또 색상 정보를 이미지 속에서 추출해 왔는데요.

결국 핵심은 블루 계열이겠죠?

 

제가 이틀 동안 만들어 보고 있는 윈도우 95는 처음 컴퓨터를 샀을 때 써봤던 것이고

비스타는 대학교 정도 때 아마 제일 오래 썼던 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컨셉으로 선택하게 된 것 같네요. ㅋㅋ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지금은 쓰고 있지 않은 윈도우 버전이기 때문에 사진 자료 속에서 그 특징된 부분들을 찾아야 될 필요가 있었는데요.

첫번째는 바로 그라데이션 느낌의 채색이었어요.

그래서 위와 같이 똑같이, 최대한 느낌을 살리면서 작업을 해주구요.

또 한가지는 검은색 톤의 테두리선과 그림자였는데, 이 역시도 충분히 ppt 기능만으로도 다 가능하겠죠?

사진을 보면서 저걸 ppt에 있는 기능으로 표현할까, 비슷하게 만들까를 생각하며 만들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 사각형 도형을 넣고, 즉 이 공간이 진짜 배경 공간이 되겠죠?

비스타에서 볼 수 있는 특징을 역시나 그대로 담기 위해 이번에는 이곳에 안쪽 그림자 효과를 아주 살짝 주었구요.

그럼 앞서 만든 그라데이션 개체와 조화를 이루면서 입체감이 또 확 살아날 것입니다.

버튼 같은 경우에도 그라데이션을 이용했는데요.

뭐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니에요.

하나의 색상을 정해두고 중지점 하나에는 그것 보다 밝거나 어두운 색을 선택해 주기만 하면 되니까요.

그리고 직사각형으로 탭 부분, 주소창 부분 등을 쉽게 만들 수 있을 것이고

윈도우 비스타의 창 관련 버튼들에서 보인 특징, 색상을 역시나 이번에도 그라데이션을 이용해서 잡아줍니다.

차이는 중지점의 위치를 일치시켜서 색상 경계를 명확하게 하는데 있겠습니다.

이런식으로 그것들이 갖고 있는 특징들을 도형, 채색, 기타 효과들을 이용해서 ppt 배경을 만들 수 있게 되었는데요.

어떤가요?

진짜 뭐 사진 캡쳐를 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포토샵으로 그린 것 같기도 하죠?

ppt는 잘만 하용하면 충분히 그것들과 비교해 전혀 꿀리지 않는 ^^ 그런 디자인 작업이 가능합니다.

bizcam.tistory.com/574

ppt 비즈캠에서 무료로 템플릿을 공유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