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강의/PPT 파워포인트

파워포인트 디자인 심플한게 최고죠

비즈캠 2021. 7. 2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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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포인트 디자인에 대해서 우리는 항상 시작 부터 부담을 갖기 마련인데요.

이번에는 또 어떻게 만드나, 어떻게 해야 잘 만들었다 칭찬 받을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한가득일 것 같은데요.

사실 그 안에는 약간의, 아니 사실은 아주 큰 오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잘 만든 것, 예쁜 것.... 그것을 혹시 굉장히 화려하고 복잡한 것으로써 생각하고 계시지는 않는지요?

그렇다면 그 생각에서 벗어나 본다면 좋겠습니다.

즉 가장 깔끔하고 심플한 것, 누가 보더라도 예쁘다 라고 느낄 수 있는 것들은 사실 아주 단순한 형태에 컬러가 더해진 아주 기본에 충실한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그래서 사실 다른 것들을 생각하고 찾기 보다는 색상 정도만 찾아봐도 괜찮을거에요.

오늘 파워포인트 표지, 배경은 그냥 위와 같이 양쪽 모서리가 둥근 사각형 2개를 위아래로 배치하고 색상을 지정한 것 뿐인데요.

채우기 외 블랙톤 외곽선을 지정한 것 정도가 특징이겠죠?

하지만 이렇게만 두면 포인트가, 개성이 없잖아요?

그 개성 역시 엄청 대단한 것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할 필요가 없어요.

선을 마치 점선과 같이, 끊어진 것과 같이 표현을 해줘본건데요.

쉽게 그냥~ 가려주는 식으로 처리를 했습니다.

흰색과 본래 테두리의 색을 각각 지정해서 말이죠.

조금 심심하다면 그림자 처럼 도형 개체를 넣어줘도 되겠죠?

 

뭐 이런거에요.

종이 달랑 한장 들고 있으면 뭔가 가벼워 보이잖아요?

근데 여러장 갖고 있으면 좀 안정감 있죠?

그런 개념이랄까요? ^^

파워포인트 배경 같은 경우에는 위의 표지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그 특징들을 그대로 갖고와 배경화시키는 것 정도로써 간단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냥 다 도형이고 채색이고 그 정도일 뿐이에요.

이러한 과정으로 만들어진 파워포인트 템플릿을 보시고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다른거 몰라도 깔끔하네~ 라는 느낌을 받으셨을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그 정도면 충분하잖아요?

무엇을 더한다고 해서 파워포인트가 수준 있어지거나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기본에 충실할 때, 깔끔하고 심플할 때 더 효과적일거에요.

만들기도 쉽고 말입니다.

http://bizcam.tistory.com/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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