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 배경 이런건 나도 만들겠다

파워포인트 배경 이런건 나도 만들겠다 라는 얘기를 하실 수 있을 만한 오늘 자료일 것 같은데요.

그게 정말 중요합니다!! 딱 그거에요.

정말 아주 많은 분들께서 파워포인트 디자인을 어려워 하고 특히 배경을 만드는데 있어서 많은 고민, 걱정을 하시는데요.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겠지만 핵심 중 하나는 바로 이거에요.

스스로 어렵게 만들려고 합니다.

정말 큰 오해를 갖고서 말이죠.

이런 생각이죠. 아주 잘 만들고 싶어. 그러기 위해서는 화려하고 뭔가 다양한 디자인적인 요소들이 담겨야 할거야 라는 생각.

분명 그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아주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정말 다양한 것들을 담고자 하지만 하다 보면 느끼게 되는 것은 "이게 아닌데" 왜 이렇게 더 이상해지지? 라는 느낌들일거에요.

결론적으로 과합니다.

절대 그럴 필요가 없어요.

그게 멋있고 예뻐지게 하는 것이 아니라 굉장히 지저분하고 산만하게 만들기 더 쉽습니다.

내가 정말 디자이너가 아니라면 그런 방향으로 가기 더 쉬워집니다.

그래서 파워포인트 배경을 만들 때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오늘 제목에서 얘기한 것 처럼 "저런건 나도 만들지' 라는 수준으로 만들어 보는 것이 더 효과적이에요.

단순한 것이 주는 매력 우린 사실 그걸 다 알거든요.

어느 정도 수준인가?

도형 넣는 것 못하시는 분들은 없을거에요.

그것에 색상을 지정하는 것? 다 하실 수 있을거에요.

도형에 윤곽선을 추가하는 것? 이것도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건 나도 만든다!!" 생각하셨을거에요.

그런데 그렇게 만들어진 파워포인트 배경, 템플릿들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그런 평가를 하면서 이 템플릿 디자인 전반에 대한 느낌은 어떠셨나요?

깔끔하네, 예쁘네~ 분명 있었을 것입니다.

우리가 파워포인트에 담고 싶은, 전하고 싶은 이미지, 분위기가 바로 그거 아니었나요 ^^

사실 우리가 가장 오해하는 것, 착각하는 것은 배경이 가장 중요하고 큰 역할을 한다 라고 생각하는 것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실 배경은 큰 의미가 없어요.

그냥 흰 슬라이드 상태여도 충분히 멋지고 예쁘게 만들어질 수 있는게 파워포인트입니다.

왜? 배경이 메인은 아니거든요.

말 그대로 배경일 뿐이지, 보다 더 많은 것을 차지하는 것, 더 중요한 것은 본문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자신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워포인트 배경을 만드는데만 더 많은 시간, 노력을 들이고 있다면 그 피피티는 최종적으로 그렇게 예쁘거나 깔끔하거나 보기 좋은, 내용 전달력이 좋은 것은 아닐거에요.

주객이 전도되지는 마세요.

위와 같이 도형에 채색 정도한 조합의 파워포인트 배경만 보고서 판단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본문에 대해서 고민하고 그것이 담겨졌을 때의 조화, 또 무엇이 더 눈에 들어와야 하는 중요한 컨텐츠인지를 잊지 않는다면 그 파워포인트는 정말 보기 좋은 자료로 완성될거에요.

이런건 나도 만들어!! 그 수준으로 배경을 만들어 보세요.

그게 더 좋은 자료로 완성될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http://bizcam.tistory.com/574

ppt 비즈캠에서 무료로 템플릿을 공유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