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강의/PPT 파워포인트

파워포인트 새로운 디자인 시작은

비즈캠 2022. 8. 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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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포인트 새로운 디자인의 시작은 어디일까요?

우리는 매번 새로운 것들을 추구하고 그것에 대한 큰 부담을 갖기 마련인데요.

그 부담은 어떻게 새롭게 디자인할 것인가? 처음 부터 끝 까지 다 다시 만들어야 된다 라는 생각 때문이기도 할거에요.

하지만 그 자체가 좀 이상하다 라고 생각합니다.

잘못되었다 라고 까지 말씀드리는 것은 아닐 것 같고 달리 생각해 봐도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즉 이런거죠. 지금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이 완전히 새로운 것으로써 백지인 상태에서 만들어진 것들이 많을까요?

사실 시작점은, 즉 기존에 존재하던 무언가로 부터 아이디어를 얻고 그것을 변형시키고 응용하고 발전시켜서 새로운 것을 만든 것들이 더 많을거에요.

어떤 속성, 특성, 형태적인 부분, 색상 등 모든 부분에서 레퍼런스해서 그것을 이어서 만들어 내는 것이죠.

그렇다면 파워포인트 디자인은 왜 그렇게 접근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그래도 되잖아요.

내가 매 학기, 또는 1년에 만드는 회사에서의 보고서가 그래도 몇개는 될 것이고, 그것이 쌓인 자료만 해도 엄청 많을거에요.

그런 파워포인트 디자인 템플릿들을 한번 쓰고 그냥 내 PC의 한 폴더 속에 담아두고 마는 것, 용량이 부족할 때 삭제하고 마는 것.

그건 너무 비효율적일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썼던, 만들었던, 존재했던 그 파워포인트 디자인에서 시작해 보는 거에요.

조금씩 변화를 주면서 말이죠.

큰 틀은 유지하면서도 디테일을 바꾸는 것으로 새로운 템플릿을 만들 수 있거든요.

오늘 소개하는 파워포인트 템플릿은 딱 그렇습니다.

바로 직전에 소개한 템플릿이 시작점이었는데요.

바로 아래 자료죠.

https://bizcam.tistory.com/1472

 

피피티 배경 쉽게 만들 수 있는데

피피티 배경 쉽게 만들 수 있는데 우린 좀 어렵게 만들려고 하는 경향이 좀 있는 것 같아요. 아마도 이런 생각 때문일 것 같습니다. 어려운게 멋있고 수준 높은 것이다 라는 오해를 하고 있는 것

bizcam.tistory.com

특징은 색상, 도형을 통한 좌우 레이아웃의 구분, 그림자 효과 이 정도일거에요.

그것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변화를 주는 것. 그렇게 새로운 파워포인트 디자인을 해보는 것. 그건 너무 쉽습니다.

거의 완성된 위의 모습을 보면 구조는 거의 90% 비슷하지만 조금씩 다른 점이 보일거에요.

뒤에 슬라이드 배경색에 있어서 이번에는 동일하게 구분된 2분할의 채색을 해줬다는 것이 눈에 띄고 색상이 바뀌었구요.

그 정도 수준의 변화, 그러니까 사실상 파워포인트 디자인에 영향을 미치는 것, 핵심적인 요소가 색상이나 형태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거기서 약간씩만 변화를 줘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새로운 파워포인트 템플릿이 쉽게 만들어지는 것이죠.

그래서 주제 넘게 조언드리고 싶은 것은, 완전히 흰 바탕의 슬라이드, 즉 제로 베이스에서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너무 어려워요. 당연히 힘듭니다.

그런데 내가 전에 만들었던 것, 또는 레퍼런스를 통해 형태나 색상에 대한 것을 기초로 시작하면 아주 쉬워집니다.

효율적이구요.

여러분들께서는 어제, 그리고 오늘 소개한 이 두 자료가 같다고 할 수 있으신가요?

다른데 비슷하다 느낄거에요.

무지의 노란색 티셔츠와 블랙 티셔츠를 같다고 보시나요?

안그러실거에요.

그 블랙의 티셔츠의 목이 라운드냐 브이넥이냐에 따라서도 또 달라질거에요.

그렇게 쉽게 접근해 보세요.

http://bizcam.tistory.com/574

 

ppt 비즈캠에서 무료로 템플릿을 공유하고 있어요

오늘은 하나의 공지글을 남겨 드리고자 하는데요. 바로 제가 ppt 디자인과 관련된 정보, 팁을 나누는 과정에서 예시로 만든 템플릿 소스들을 함께 연습해 보면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무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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