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티 무료 템플릿 깔끔하려면 이 정도만 해도 됩니다

피피티 무료 템플릿 깔끔하게 만들려면 딱 이 정도만 해도 됩니다.

우리가 보통 어떤 디자인 스타일을 만들려고 하든 뭔가를 상당히 많이 꾸며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기 마련이잖아요?

그런 강박이나 부담을 갖기도 하구요.

그러다 보면 표현하고 싶었던 그런 분위기는 사라지고 자칫 복잡하고 지저분해져 보이게 하는 길로 접어들기도 쉽구요.

그럼 이건 어떤가요?

어떻게 느끼시는지 우선 여쭤보고 싶은데요.

분명 이걸 보시고 너무 심심하잖아!! 라고 느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봅니다.

그런데 뭐 어때요? 여기서 떠 꾸민다고 그게 아주 좋은 디자인 결과물을 만든다는 보장도 없잖아요?

특히 그 얘기는 저의 경우 배경 디자인에 대해서 더 강조하고 싶은 것인데요.

그럼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죠.

일단 디자인에서 제일 중요하고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색상이에요.

오늘 저의 경우 배경의 기본 색상은 베지이로 잡고 포인트를 오렌지, 노란색의 조합을 통해서 해줬는데요.

뭐 친숙한 색상들이죠?

이것들의 조합이 어떤 디자인적인 분위기를 만드는지 한번 확인해 보세요.

피피티 배경 템플릿이 심심하다 라고 할 때 제가 항상 권하는 것이 있죠?

단색이 그런 이미지를 심어주곤 하는데, 그럴 때는 패턴 채우기를 이용하면 좋아요.

그런데 이 경우 전경, 배경색이 있잖어요?

2개의 컬러 차이는 아주 미세한 밝기 차이만 가질 수 있는 수준에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색상 차이가 심해 버리면 정말 안하는 것 보다 못하거든요.

그리고 남은 것은 본문에서 강조하는거에요.

배경 양식에서 포인트를 준다? 그것도 어쨌든 뻔한 구성에서 볼 때 제목 공간과의 차이를 주면 되는 것이잖아요?

거기서도 색상으로 깔끔한 디자인 느낌을 갖는 수준에서 레이블에 포인트 색상을 주기만 하면 됩니다.

더해야 될 것 같다고 느낀다면, 멈춰도 됩니다.

대신 그 마음을, 불안을 본문 컨텐츠를 구성해 넣을 때 다 풀어 보는거에요.

많은 분들이 배경에 상당히 집중하고 그것 부터 잘 만들려고 하거든요.

틀린 것은 아니지만, 그게 결과적으로 틀려버리게 되는 이유는 그것에만 힘 주다가 정작 본문 내용에서는 대충 만들게 된다는 점에 있어요.

그렇다고 본문을 디자인 하는 것이 정말 어려운 것을 요구하는 것인가? 라는 점에서도 그렇지 않습니다.

단지 어떻게 하면 내용 좀 더 눈에 잘 들어오고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할 것인가 라는 보는 사람의 입장을 고려하고 그 입장이 되어서 만들어야 될 뿐이지요.

내가 남의 피피티 템플릿을 보면서 느끼는 것들이 있잖아요?

그런데 내가 막상 만드는 사람이 되면 그것이 무시되곤 하거든요.

내가 다른 사람의 무엇을 보고 깔끔하고 눈에 잘 들어온다 느끼는지 그것을 생각해 본다면 그건 사실 아주 기본이 되는 사항들의 차이일 뿐이라는 것도 금방 알 수 있을 것입니다.

http://bizcam.tistory.com/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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