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t 도형으로 옛날 맥 PC 그리며 놀기
제가 ppt 디자인을 할 때 다른 것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그냥 ppt에 있는 도형들과 채색, 기타 효과 기능들만을 이용해서 원하는 그래픽 디자인을 한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실텐데요.
그게 해보면 재밌는 것이 되어서 저에게는 마치 취미 처럼 되어 버렸기도 하거든요.
뭔가 좀 귀엽고 재밌는 그림, 신기한 것이 있다면... 특히 ppt 배경화 시키거나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만들어 보는 편이에요.
오늘 제 눈에 들어온 것은 레트로 타입으로써 만들어진 키보드, 옛 애플 pc 기반으로 만들어진 블루투스 스피커 이런 제품들 사진이었어요.
그게 너무 예뻐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그걸 그냥 도형으로 끄적이듯 만들어 보게 된 것이 시작이었는데요.
이걸 만들다 보니 결국 모니터 화면이 존재하고 그게 배경의 공간으로써 보여지는 저의 시선 특징이 또 있잖아요?
그래서 배경 양식으로까지 간단히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요.
물론 실패헸죠 ^^;;
그냥 만든 컴퓨터 그림을 마치 하나의 일러스트 그림, 아이콘 처럼 사용해서 만들어 보게 되었네요.
그냥 귀엽고 재밌게 표현해볼 수 있는 디자인 소스 정도로 받아들이고 활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럼 도형만으로, ppt 효과만으로 도대체 이런 것을 어떻게 만드느냐?
그건 결국 표현하고 만들고 싶은 모양이 정해져 있고, 그러니까 답은 정해져 있기에 그것을 표현하는데 필요한 기능들이 있는지 찾고 써보면서 답을 찾아가면 되는 것이나 마찬가지인데요.
모니터 형태는 도형에다 3차원 회전과 서식을 지정해 입체 형태를 만들어 줄 수 있었구요.
화면 부분은 그라데이션 채색을 통해서 그 느낌을 살리구요.
그 프레임 부분이라고 할까요?
실제 옛날 브라운관 형식 모니터를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화면 부분이 안으로 들어가 있거든요.
그런 음각 타입의 표현을 위해 안쪽 그림자 효과를 이용해 보기도 했습니다.
바로 이런 식으로 말이죠.
결국 다 도형에 채색하고 그림자 효과 넣고 이게 반복될 뿐이에요.
입체적인 형태는 3차원 서식을 이용하구요.
하지만 꼭 그 3차원 기능을 이용할 필요는 없겠죠?
기본 도형 중에서도 정육면체나 원통형과 같이 그 본래 모습이 입체형인게 있으니까요.
그래서 키보드 부분 같은 경우에는 정육면체 도형을 이용했습니다.
그렇게 디스켓도 만들고 마우스도 만들고 하다 보니 그냥 취미 생활 같은 ppt 그림기가 끝났네요.
그냥도 우리가 생각해 보면 ppt 디자인을 할 때 이런 저런 아이콘이나 기타 그래픽 소스들을 별도로 받아다가 꾸미고 하잖아요?
그런 관점에서 보면 이런 그림 그리기가 때론 아주 유용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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