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피피티 템플릿 어제도 오늘도

깔끔한 피피티 템플릿에 대해 어제도, 오늘도 이어서 얘기해 보고자 하는데요.

아니 반복적으로 관련된 방향성을 갖고 만들어본 테마를 보여드리고 그것을 자주 접하는 것을 통해 어떻게 보면 이해시켜 드리고자 하는 의도가 있는 것이죠.

그러니까 말씀드리고 싶은 핵심은 이거였잖아요?

우리가 자주 생각하는 것이 그걸거에요.

이런 비유를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집이라는 공간이 있을 때 새로 지은 곳, 처음 입주하는 것이라 해볼까요?

짐을 들여 놓기 전에는 깔끔해요. 또 어전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파트 라면 모든 집들이 다 똑같은 상태에요.

그런데 그 같은 공간을, 허전해 보일 수 있는 공간을 어떤 것을 들여 놓고 정리해 놓는가에 따라서 같은 기본을 가진 심플한 집이더라도 다 세대 마다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 내잖아요?

피피티 템플릿도 그렇다 라고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물론 바탕이 되는 그 배경의 공간도 중요하지만, 완성형은 결국 본문이 다 채워 넣어줬을 때이기 때문에 배경만 만들면서 내가 만들고자 하는 모든 것을 평가하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는 것이죠.

즉 배경을 내가 만들 전체로써 본다면 당연히 허전해 보일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더 꾸미게만 되죠.

그리고 나서 만족할 수 있는 배경이 되었다 생각한 후 본문을 넣으면, 너무 복잡해져 보입니다.

그래서 배경 테마는 단순해도 괜찮습니다.

어제도 그랬던 것 처럼 정말 단순한 방식으로, 피피티에서 제공하는 기본 기능들만 갖고서 심플하게 피피티 템플릿 배경을 만들어도 됩니다.

그것에 불안을 갖지 말아 보세요.

패턴 채우기로 슬라이드를 일단 꾸며줬구요.

어제도 그랬던 것 처럼 기본 도형의 조합을 통해서 배경의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기본은 뭐 이렇게 상단 제목, 그 아래 본문 내용 공간 이렇게 나눠준 것이죠?

포인트는 아무 것도 필요 없어요.

색상이 일단 기본이 될테니까요.

하지만 허전하다면 이런 말풍선, 아니면 아이콘 같은 것 한두개로 꾸며주면 되는게 저는 적당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말풍선 모양을 저는 이번에 기본 도형 2가지를 조합해서 만들었는데요.

모서리가 둥근 직사각형과 반달 도형의 조합이, 특히 반달 도형이 만든 꼬리 모양이 이를 간단하지만 개성있는 말풍선 모양으로 디자인 될 수 있게 도와줬네요.

이렇게 색상, 형태, 기본이 되는 도형 형태들과 본문 내용들을 조합해서 보면 어떤가요?

어제는 귀여운 느낌이었다면 오늘은 아주 단정하고 깔끔한 느낌이죠?

http://bizcam.tistory.com/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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