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t 배경 친구랑 놀다가도 아이디어 얻기
ppt 배경에 대한 고민은 작업을 시작하기 전 부터 시작되어 만드는 과정에서도 뭔가 좀 아쉽고 마음에 안든다는 생각을 하게끔 하는 것 같습니다.
왠지 모르게 그게 디자인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 같고, 또 한편으로는 그런 생각들이 맞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이런 생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쉽사리 뭔가 독특하고 재밌거나 또는 깔끔한 ppt 배경 디자인을 직접 하지 못하게 되는 이유가 하나 있다면 아마 뭘 어떻게, 어떤 스타일로, 어디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들어야 될지 모르기 때문일 것 같은데요.
일상이 개그다 라는 말 처럼 피피티 또한 일상이 그 과정이 되어 본다면 어떨까요?
우리 대학생분들 중 남자분들은 공간시간이든 또는 저녁에 친구들을 만나 가볍게 당구 한판 치며 시간을 보내고 노시는 분들도 은근 많이 계실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플레이를 하면서도 머릿속 한켠에는 과제 해야되는데 라는 생각도 항상 자리잡고 있기도 하지요.
그렇게 머릿속에 아주 작게 나마 그에 대한 것을 담아둔 상태로 내가 다니는 곳, 가는 곳, 보는 것에 관심을 가져본다면 의외로 가까운 곳에서 ppt 디자인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데, 당구장 같은 여가 공간 또한 그 예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깔끔하게, 아무것도 없는 테이블을 보면서 은근히 안정감을 주는 그린 또는 블루 계열의 컬러를 보면서 저걸 컨셉으로 배경을 만들어볼까 라는 생각을 한번 해본다면 어떨까요?
우리가 항상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뭔가 멀리서 그 해답을 찾고자 하지만 의외로 항상 아주 가까운 곳에 방법이 있는 일들이 많듯이 피피티 또한 그렇다고 생각하는데요.
당구대가 아니더라도 지금 이 순간 하고 계신 그 공간에서 보이는 것들에 관심을 가져보세요.
어떤 것들이 보이시나요?
핸드폰으로 이 글을 보고 계시다면 그것이, TV를 보고 계실수도 있고 옆에 책이나 노트, 또는 다이어리나 필기구 등 아주 다양한 것들이 존재하고 보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모든 것들이 ppt 디자인의 소스들, 컨셉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아주 쉬워지거든요.
만드는 방법 또한 그렇구요.
그냥 다 도형을 갖고 만드는 것 뿐이니 색상만 이미지를 찾아 참고해 ppt 버전에 따라서는 스포이드 기능을 이용하거나 또는 RGB 색상 정보를 입력해 칠해주시면 되겠지요.
제가 이 글을 쓰면서도 과거에 만들지 않았던 것들을 생각하며 눈에 들어온 것은 마우스 패드와 마우스인데요.
이 또한 ppt에 레이블로도, 또는 그래프로도 형상화해 표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아가서는 마우스를 잡고 있는 손의 모양까지 더한다면 디자인적으로도 상당히 재밌으면서도 높은 수준의 페이지를 완성시킬 수 있겠지요.
피피티는 내 학교생활이나 회사 생활에 있어서 필수적인 작업, 프로그램이듯이
그에 대한 컨셉들 또한 내 생활속에서 찾아본다면 고민이 쉽게 해결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주변에 얼마나 많은 물건들이 있나요.
이런 식의 접근법이라면 그것들이 다 디자인 테마가 될 수 있으니까요.
표지도 한번 이렇게 만들어보구요,
각 페이지에 자세한 내용을 담을 곳의 배경은 좀 더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이렇듯 시선을 더 확대해 구성해보는 방식으로 또 변화를 이끌 수도 있겠지요.
꾸며주는 것들 또한 주제를 선택했다면 자연스럽게 연상되고 파생되는 것들로 배치할 수 있을 것이구요.
개강을 하고 3주나 벌써 지나간 이 시점에서 조금만 더 지나면 아마 대학생들은 팀프로젝트다 과제다 뭐다 해서 ppt 작업을 많이 하게 되시잖아요?
그럴 때 고민하시다 아이디어가 안떠오를 때는 그냥 한번 주변을 둘러보세요.
정말 많은 소스들, 아이디어의 원천들이 널려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