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 디자인 사이트 보면 답 나와요
파워포인트 디자인 사이트 보면 답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ppt 작업을 하고자 할 때 많은 레퍼런스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그럴 때 목표는 그냥 파포 그 자체죠?
그걸 만들어야 되니까 이를 찾아보는 것이 당연하지만 좀 더 확장시켜 나가 보시라는 조언을 드리는 편이에요.
즉 그걸 찾으면서 보게 되는 또 다른 것을 봐보는 것이죠.
그러니까 대표적인 것은 사이트에요.
내가 자료를 찾기 위해 보고 있는 그 사이트 자체를 파워포인트 디자인의 컨셉으로 잡을 수 있을 것이구요.
또 거기서 더 밖으로 나와 보면 그 사이트를 보고 있는 웹 브라우저도 해당될 수 있겠죠?
이런 것을 쭉 되돌아 보면 우리가 이미 그런 것으로써 파워포인트 디자인을 많이 한다는 것, 또 많이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워낙 그런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무료 템플릿으로 많이 만들어 소개하기도 했었죠?
거기에 또 장점은 작업이 편하다는 것이 있습니다.
오늘 작업 역시도 그런 파워포인트 디자인을 해봤는데요,
네이비와 오렌지, 화이트의 조합을 통해서 좀 더 모던한 느낌을 내보고자 했고 발표용으로도 괜찮을 것입니다.
자!! 그럼 왜 작업이 편하다고 말씀드렸는지 하나씩 그 작업 과정을 살펴보도록 할까요?
일단 기본은 이렇게 2가지의 기본 도형을 사용하면 끝인데요.
디자인의 포인트는 탭 모양을 통해서 완성된다고 보면 됩니다.
그렇다면 그 모양을 어떻게 만들것인가를 고민해야 하는데, 이 역시도 답은 도형에 있어요.
저 같은 경우 모서리가 좀 둥근 타입으로 만드는 것을 즐기는 편인데요.
사다리꼴 도형 위에 양쪽 모서리가 둥근 사각형을 올려서 병합해주는 방식으로 새 모양을 만들었고 이를 탭 모양으로 사용했습니다.
그 탭은 앞서 배치해 두었던 직사각형 도형과 병합시켜 하나로 만들어 주면 되겠구요.
나머지는 아이콘, 기타 또 도형을 사용해서 만들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파워포인트 배경 디자인 안에 화이트와 오렌지를 이용해서 본문 내용을 잘 꾸며주면 끝.
아마 배경만 보고서 이게 뭔가, 너무 심심해 이런 생각을 하셨던 분들도 계실텐데 본문 들어가니까 달라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