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강의/PPT 파워포인트

그라데이션으로 빛을 표현한 파워포인트 디자인

비즈캠 2025. 1. 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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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포인트 디자인에서 그라데이션 채색이 어떤 효과를 갖는가에 대해서 종종 보여드리고 있는데요.

채색 방법 자체가 디자인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색상을 선택하는 것 만큼이나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 심플함을 유지하면서 멋을 내기 좋은 것이 그라데이션이지요.

오늘 파워포인트 템플릿은 그라데이션을 통해서 빛나는 부분을 만들어 보는 것이 목표였는데요.

말 보다는 위의 완성본이 그것을 잘 설명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리 보게 되면 채우기, 선 타입 모두 그라디언트가 사용되었다 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용한 색상은 빛나는 부분을 위해 시원한, 밝은 블루 색상을 사용했구요.

이것이 대비되어 더 돋보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배경은 어두운 블랙이면 되겠죠?

블랙과 블루, 그리고 화이트의 조합은 이 템플릿 속에 담긴 본문에 더 눈이 갈 수 있도록, 그것에 집중될 수 있게끔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심플하지만 딱 그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죠?

그럼 이제 만들어 봐야죠?

이번 그라데이션에서 사용한 종류는 방사형인데요.

보통은 주로 선형을 많이 쓰지만 모서리가 둥근 직사각형에서 그 모서리 부분에 색상이 집중되게 할 수 있도록 이 종류를 사용했습니다.

실질적으로 블루쪽 중지점만 역할을 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블랙 중지점의 역할이 아주 크답니다.

또 하나의 중요 포인트는 테두리 선 역시도 그라데이션을 이용했다는 점인데요.

그렇게 되면 더욱 더 그 한쪽 모서리 부분에 집중될 수 있도록 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거든요.

각 셋팅은 거의 유사하기 때문에 채우기, 선 그라데이션의 색상 조합 정도만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이외에도 본문 페이지에서 쓸 수 있는 제목 공간 레이블도 유사한 방법으로 만들었는데요.

여기서 하나 차이점은 제일 끝 부분, 모서리의 가장 바깥쪽 부분이 더 밝게 보여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하나의 중지점을 추가했다는 점입니다

화이트 컬러로 말이죠.

그래서 제일 바깥쪽이 희게 보이는 차이가 있어요.

방사형 그라데이션을 이용한 채색이 메인이 된 파워포인트 디자인이었지만, 그 자체가 상당히 매력적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발표용일 때 특히 더 잘 어울릴 색상 테마, 컨셉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http://bizcam.tistory.com/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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