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티 레이블 슬라이드 버튼과 축구의 조합

피피티 레이블 슬라이드 버튼과 축구를 조합해서 간단하게, 귀엽고 예쁘게 만들어 보고자 했습니다.

결국 피피티 양식에서 제일 필요한 것이 제목을 적을 공간이고 그것만 잘 만들어도 배경 양식은 다 완성되는 것이나 마찬가지거든요.

그래서 꼭 슬라이드 전체를 다 꾸며야만 배경이 되는 것은 아니다 라는 생각으로 가볍게 접근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보통 그런 식으로 접근할 때 소제목 공간을 만드는 것이 박스 형태 하나를 올려주고 제목과 본문 공간을 분리짓는 것이잖아요?

그 박스 타입을 슬라이드 버튼의 컨셉을 잡고서 만들면 쉽게 개성 있는 피피티 자료를 만들 수 있는데요.

이에 대한 레퍼런스 자료들이 참 많이 있거든요.

주제 안에서 선택하는 것에 따라 다양하게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같은 경우 축구를 주제로 작업을 했는데요.

제가 축구를 또 워낙 좋아하기도 하구요.

이것에서도 슬라이드 버튼 타입과 연결지을 수 있는 것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시도해볼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다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기본은 뭐 슬라이드 버튼의 길쭉한 공간을 축구장으로 만드는 거에요.

오늘 사용한 색상의 메인은 그린인데요.

이게 그레이 색상과도 참 잘 어울리더라구요.

원래는 좌측에 있는 색상있죠? 그린에서 밝은 톤으로써 직접 선택했던 색상인데, 그것 보다 그냥 차분한 그레이 바탕이 더 낫더라구요.

그래서 쭉 그 조합으로 피피티 작업을 했습니다.

딱 봐도 오늘 피피티 디자인의 컨셉과 핵심 요소가 보이죠?

색상 조합도 확 눈에 들어오고 말이죠?

작업이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것이다 라는 것 역시도 알 수 있을 완성 시안을 것이구요.

그러면 바로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얼마나 쉬운지 확인해 보자구요.

결국 오늘 작업이 제목 레이블만 만들면 되는 것이잖아요?

어떤 도형이든 상관은 없습니다.

저는 모서리가 둥근 직사각형을 좋아하다 보니까 이렇게 넣었구요.

그림자 효과를 이용해서 두께감을 표현하는 용도로 사용을 했습니다.

앞서 이 피피티 레이블을 축구장으로 만들거라고 말씀드렸잖아요?

축구장의 라인들을 그려넣어줘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많이 쓴 것이 대괄호 도형입니다.

패널티 박스 이런 것 모두 대괄호에요.

그리고 원 도형도 쓰였구요.

패널티 박스 안쪽 공간에 대한 색상이 주변과 다르면 더 나을 것 같다, 심심해 보이지 않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가지 추가 과정을 거쳤는데요.

모서리가 둥근 직사각형 하나를 그대로 복사해 놓고 패널티 박스 공간에 맞춰 사각형 도형을 배치했구요.

교차를 시켜주게 되면 해당 형태로써 모양을 얻을 수 있거든요.

검은색에 투명도를 줘서 색상 차이를 느낄 수 있게 해줬습니다.

남은 것은 기획 특성상 애니메이션 효과를 추가해 보는 것이었는데요.

그 전에 남은 작업에 대해 소개하지 않은 이유는 축구 선수, 공 모두 아이콘 소스를 그냥 배치한 것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피피티 애니메이션의 핵심은 그냥 공이 곡선의 형태로 좌에서 우로 이동하는 것이었구요.

골키퍼가 그 타이밍에 맞춰 나타나는 것도 메인이겠네요.

꼭 피피티 애니메이션이 없더라도 그 자체로써 그냥 깔끔하거든요.

그레이 바탕에 녹색의 소제목 레이블 박스가 참 예쁘기 때문에 그냥 이 구성 안에 다른 컨셉 테마를 적용해 봐도 활용도 놓게 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http://bizcam.tistory.com/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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