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티 디자인 쉬워졌던 이유

피피티 디자인 쉬워졌던 이유가 있다면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그냥 그게 단번에 눈에 들어올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것에 관심이 또 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구요.

사실 이런 것이 꼭 필요한 것이다 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아마 미리캔버스 같은 곳을 이용하시면서 이의 매력이나 힘에 대해서 느낀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바로 일러스트 그림들입니다.

우리가 피피티 디자인을 할 때 이런 소스들을 이용해서 좀 더 가치를 높이고 싶고 쉽게 디자인을 하고 싶어 하는 생각들은 이미 벌써 오래 전 부터 해왔는데요.

이게 미캔, 캔바 같은 곳들이 생겨나면서 충족되는 동시에 또 한편으로는 더 필요로 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유료화가 되니까 말입니다.

그래서 그런 니즈, 환경의 변화에 맞춰서 저 역시도 이런 소스들을 만들어 보고 있고 부족하지만 공유를 하며 필요하신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오늘 피피티 디자인이 쉬워질 수 있었던 이유, 결국 이 그림입니다.

제가 직접 일러스트로 작업한 것이구요.

구체적인 주제를 담은 것도 있지만, 여러 곳에 감정, 이미지, 메시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것을 더 많이 만들어 보는 것 같습니다.

오늘 역시 그런 것 4가지를 이용해서 예시를 만들어 봤습니다.

첫번째 이미지는 표지에서 쓰였던 것이죠?

즐거운 화이팅을 하는 듯한 모습을 담고 있는 것이었구요.

본문에서 쓰인 것들은 본문 내용의 목적, 배치 등과도 맞물려서 쓰일 수 있는 것들입니다.

이건 손으로 옆을 가리키는 모습이라 딱 설명하는 용도로 보이죠?

위의 피피티 디자인 소스는 상승과 하락이라는 내용과 연결을 지어봤습니다.

손이 각각 위, 아래 쪽을 가리키게 만들었기 때문에 그 내용과도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는데요.

위, 아래쪽에 내용을 배치해서 각각 가리키는 용도로 써도 되겠죠?

마지막 그림은 그냥 그 모습 자체로써 전달될 수 있겠죠?

최고, 만족을 표현하는 엄지척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담았는데요.

어떤 결과 관련한 성취, 목표 달성 등의 내용을 다루기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저 개인적으로는 피피티 디자인에서 이런 것들이 꼭 필요하다 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아주 심플한 타입, 그러니까 이 소스들이 삭제된 오늘 피피티 템플릿 그 자체의 수준으로도 괜찮다 라는 생각을 갖고 있지만 이 그림들이 도움이 되는 측면도 분명 있지요?

또한 제가 이를 만들어 나누는 것이 ppt 뿐만 아니라 다른 디자인 에서도 사용 가능한 것들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많이 소개를 해드릴 예정입니다.

http://bizcam.tistory.com/574

ppt 비즈캠에서 무료로 템플릿을 공유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