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강의/PPT 파워포인트

깔끔 그 자체의 파워포인트 테마 만들어보기

비즈캠 2017. 6. 26.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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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파워포인트 템플릿을 가지고 과제든 보고서든 만들고 싶은 것은 아마 우리 모두가 갖고 있는 니즈일 것 같아요.

하지만 제일 어렵다고 느끼는 것 중 하나가 어떻게 하면 깔끔하게 만들 수 있는가 라는 것일거라 생각하게 되기도 하구요.

그렇다면 조금만 부담을 버리고, 뭔가를 더해보겠다 라는 생각을 버려보시고 요즘 전 분야에서 핫한 미니멀리즘을 파워포인트 디자인에도 접목시켜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바로 그 방법의 핵심에는 뭐 어떤 개체들을 마구 마구 넣어 디자인하기 보다는 컬러로써, 그리고 기본들에 대한 집중으로써 파워포인트 작업을 하는 것인데요.

참 중요한 것인데, 우리가 쉽게 지나치고 또 신기하게도 그것들에는 집중하지 않고 마치 한눈 파는 것 처럼 다른 것들에만 관심을 갖게 되는 것들이 저는 색상, 그리고 이미지와 같은 기본적인 파포의 요소들이라 생각을 합니다.

정말 중요하고 알고 계셨으면 하는 것이 바로 아무리 잘 만들어도 색상 선택을 잘못하면 그것으로 망~!!

한번 다른 영역에서도 상상을 해보면 좋을 듯 한데요.

정말 멋진 자동차가 있다고 해볼까요?

모든 것이 개인의 취향이고 그래서 100% 다 그렇게 느끼지는 않으시겠지만 최고급 스포츠카의 도장색을 누리끼리한, 마치 뒷일을 보고 나서의 그것들이 보이는 컬러로 칠했다고 해보자구요.

정말 상상하기도 싫어요.

그리고 그 멋진 자동차의 가치를 확 떨어뜨릴 것입니다.

 

 

 

차 얘기가 나왔으니 파워포인트 디자인에서 왜 색상 선택이 중요한지를 또 다른 예로 들어보면 사람들이 선호하는 컬러들이 있고 그것들은 중고로 팔 때에도 가치가 달라진다는 거에요.

흰색, 검정색 등 아주 기본이 되는 색상들은 높거나 기본의 점수를 유지하지만

노랗고 빨갛고 뭔가 일반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는 색상의 그것들은 너무나 개성적이라 오히려 저평가되지요.

호불호가 갈리니까요.

그래서 파워포인트에서도 그런 중심을 잘 잡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깔끔하다, 예쁘다!! 그것의 기준에 항상 포함되는 것, 누구나 공감하게 되는 것은 분명 존재하고 그것은 아마도, 보통은 화이트 컬러나 무채색의 계열의 색상으로써 대표하고 정의할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그것들에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색감들만 요소요소에 사용해주면 될 것이구요.

괜히 어떤 색을 쓰지, 뭘 메인으로 하지 라며 고민하다 이상한 색을 선택하시는 것 보다

차라리 화이트, 그레이 등 무채색으로써 선택 진행하시는 것이 저는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주 중요한 기본 중 하나를 이미지를 사용하시는 것에서도 저는 찾고 전해드리고 싶은데요.

파워포인트를 만들면서 내용과 관련된 사진을 넣는데 있어 많이 신경쓰지 않는 분들도 많으세요.

무료 이미지 사이트나 구글에서 나오는 그냥 첫번째 사진을 받아다가 넣으시는 경우들도 많을텐데, 그게 파워포인트 디자인의 완성도와 감성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렇게 표현하거든요.

 

이미지가 좋으면 반 이상은 먹고 들어간다구요.

 

 

비주얼라이징의 기본이 되는 사진들의 수준이나 감성이 떨어진다면 파워포인트의 완성도는 동시에 떨어질 수 밖에 없어요.

 

색상은 웹상에, 그냥 포털의 메인 페이지만 보더라도 예쁜 컬러들이 그냥 널려있어요.

그것들을 참고하신다면 어렵지 않으실 것이며, 화이트를 기본으로 하고 포인트 컬러만 찾으면 되는 것이니 더더욱 그렇겠지요?

그리고 사진!!

더 좋은 사진을 찾기 위해 한페이지 라도 더 검색 결과를 들여다 보시며 완성도 높은 것을 찾으시길 권해드립니다.

그것이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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