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강의/PPT 파워포인트

파워포인트 차트를 도형으로 바꿔 입체 그래프 만들기

비즈캠 2019. 3. 2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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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파워포인트 차트 디자인을 하는 한가지 팁에 대해서 예시와 함께 소개해 드리고자 하는데요.

기존에 삽입 기능을 통해 차트를 넣어 데이터를 정리하는 그 작업 방법의 시작은 똑같지만 이것에서 한가지 약점으로 갖고 있는 3차원 회전이 불가한 점을 보완할 수 있는 팁이 되기도 할거에요.

 

핵심은 도형으로 변환시킨다는 것입니다.

 

 

우선 도넛형 차트를 하나 삽입해 주고 그 두께를 얇게 조정하기 위해서 구멍 크기를 바꿔줬구요.

이후에 색상을 미치 바꿔주셔도 되고 어차피 차후에 3차원 스타일을 내면서 깊이 값을 이용하며 색상을 선택하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후반부에 함께 진행을 하셔도 됩니다.

 

 

차트에서는 3차원 회전이 없어요.

그래서 3차원 서식으로 입체적인 느낌의, 즉 부피감을 줄수만 있을 뿐 다른 각도로 바라본 모습을 담기는 어렵지요.

 

 

그래서 방법은 이 파워포인트 차트를 이용해 우선 데이터 값들은 우선 다 적용을 해주시고

그걸 복사해서 윈도우 메타 파일로 붙여넣어주는거에요.

그럼 도형으로 변환시켜 버릴 수가 있거든요.

 

 

그룹해제를 한번 해주고 나서 도형 서식을 확인해 보면 앞에서 차트일 때는 없었던 3차원 회전 기능이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제는 더 이상 그래프 개체가 아니라 그런 형태를 갖고 있는 도형들의 조합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이제 자기가 원하는 스타일대로 회전시켜주고 깊이 정보를 더해 부피감을 살려주면 되는데요.

저는 도넛 모양의 차트가 마치 링처럼, 바퀴 처럼 세워져 있으면서 비스듬하게 자리하고 있는 모양을 담아보기로 했어요.

위 정보상에서 확인되는 것 처럼 X축 회전이 메인이고 나머지 Y, Z축은 사실 건드리지 않으셔도 됩니다.

 

깊이의 색상은 도형 개체의 단색 채우기 컬러와 동일하게 지정하시면 되구요.

재질과 조명 옵션으로 그 느낌을 표현하면 됩니다.

 

 

그림자 효과 또한 파워포인트에서 제공하는 옵션을 활용하면 도넛 모양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사실 좀 안예쁘거든요.

따라서 원도형에 부드러운 가장자리 효과를 주는 것으로써 원하는 형태로, 원하는 곳에 배치하면

그것이 어떠한 각도로 자리하며 빛이 또 어떤 방향으로 비춰지고 있는지를 더 사실적이고 느낌있게 표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다이어그램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파워포인트 디자인 완성.

 

이 소스는 차트로써 활용하고자 하실 때에는 오늘 제가 소개한 작업 방법을 숙지하고 계셔야 되는 자료에요.

차트를 삽입해서 데이터 정보를 일단 다 담아내 주고

그걸 메타 파일 형식으로 복붙해주고

그렇게 도형화된 것에 3차원 설정을 해주는 과정.

 

사실 복잡하고 어려운 것은 아니니 이해하시면 쉽게 쉽게 자신이 갖고 있는 실제 데이터에 맞는 3차원 차트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바로 만들어 보세요.

또 다른 각도의 3차원 회전만으로도 완전히 다른 느낌들을 전해줄거에요.

그게 입체 차트의 멋이고 매력, 장점이죠. ^^

 

http://bizcam.tistory.com/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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