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의 편안한 컬러감의 무료 파워포인트 템플릿

파워포인트 템플릿 디자인에서 결국 색상이 절반 이상은 그 전체적인 분위기나 완성도를 결정지어줄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어떤 컬러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강렬해지기도 하고 또 아주 편안한 느낌으로 변할 수도 있겠지요.

파스텔톤, 또 베이지 색상 등이 눈도 편안하고 차분해지는 효과를 갖게 될텐데요.

오늘 저는 둘을 함께 사용해 봤습니다.

사용한 색상은 위와 같은데요.

기본적으로 슬라이드 배경 색상은 베이지 색상을 선택해줬고

이 보다 더 진한 색상으로 브라운을 함께 사용해 강조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여기에 잘 안 어울릴 것이라 생각해봤을지도 모를 파스텔 블루를 포인트 컬러로 사용해 봤는데요.

제가 보기에는 의외로 잘 어울리더라구요.

무료 파워포인트 템플릿의 표지는 아주 심플하게 꾸며봤어요.

뭐 이번 자료가 전체적으로 그런 느낌을 갖지만 말입니다.

원 도형과 텍스트 변형, 그리고 아이콘만 가지고서 심플하게 포인트를 주는 선에서 진행했습니다.

각 페이지 예시에서도 파워포인트 템플릿의 배경 디자인 자체는 상단의 소제목과 그 하단에 바로 이어진 선 하나가 전부인데요.

막 뭔가를 많이 꾸며놔야 잘 만든 것이고 있어 보인다 라는 생각을 우리는 종종하게 되는데,

사실 그건 착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색상만 잘 선택해도 충분하거든요.

기본 배경색에서 밝기의 차이를 주는 것도 좋은 팁일 것 같은데요.

블랙이나 흰색의 개체를 두고 여기에 투명도를 지정하는 방식을 사용하면 명암에 변화를 주기가 더 편할 것입니다.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가 참 걱정인데, 그 생각을 하며 세계 지도로 예시 페이지를 하나 만들어 봤구요.

차트의 경우에도 사실 그 디자인에 있어서 변화를 주는 것이 그리 뭐 대단한 것을 요하는게 아니라서 기본 막대그래프의 상단을 직각 삼각형으로 가려주는 방식으로 이렇게 디자인적으로 차이를 갖는 자료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번 무료 파워포인트 템플릿, 확실히 눈이 편하지 않나요?

편안한 느낌의 디자인을 하고자 하신다면 이 컬러 조합도 뭔가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기에 좋은 예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http://bizcam.tistory.com/574

ppt 비즈캠에서 무료로 템플릿을 공유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