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t 배경과 인포그래픽 디자인에 대한 접근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참 쉬운듯 하면서도 어렵고 금방 떠오를 것 같으면서도 깜깜이가 되곤 하는 이 고민에 있어 그냥 그 상황, 주제 자체가 갖는 모습을 그대로 이용해 보면 어떨까요 라는 말로써 글을 시작하고자 하는데요.
사실 뭐 ppt 배경이라는게 달리 정해진 룰이 있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해야만 멋지고 예쁘다 라는 것도 없기에 자신만의 시각과 감각으로 나아가 보면 될 듯 한데요.
그것의 방해 요인이 되는 것이 있다면 스스로가 그 형식을 제한해 둔다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야 한다는 것이 없음을 아는데, 마치 배경은 이래야 할 것 같은...
나 역시 그게 구체적으로 뭔지 모르지만 뭔가 추구해야될 무언가가 있는 듯한 난해한 느낌적인 느낌 ^^;;
단순해야 한다거나 딱 틀이 갖춰져 레이아웃이 명확해야 한다거나
색상은 이러해야 하고 그런 것들은 없는 것 같아요.
내가 만들고 싶은 대로 만들어 보는거죠 뭐.
그럼 어떻게 되냐면 정말 모든 것들이 ppt 배경이나 인포그래픽의 기본 디자인 소스가 될 수 있는데요.
오늘 저의 경우 야근하는 직장인들을 떠올리면서
그것을 피피티에 담아보기로 생각했었는데
그럼 이를 어떻게 배경화 시키시겠어요?
고민하지 말고 그냥 그 모습 그대로를 ppt 배경이나 인포그래픽의 상황으로 갖고 가면 안될 이유가 있을까요?
그냥 만드는 겁니다. 제한을 두지 말구요.
나 스스로가 틀에 가둬두고 자신의 ppt 디자인에 개성을 빼앗을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그게 배경이 되겠어?
그 역할을 하겠어? 라는 평가는 만들어 보고 나서 판단해도 될 것입니다.
해보지 않고는 그 느낌을 우린 모르니까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 상상속으로 그려낸 상황, 모습에서 특정한 영역, 즉 배경으로써의 역할을 해줄..
컨텐츠 내용을 정리할 공간을 찾아보고
또 그 상황 이미지 속에서 내용을 정리할 수단이 또 존재하지는 않는지 이어서 상상하고 찾아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보는데요.
특히 인포그래픽 디자인을 하신다면 이는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서류들을 어떤 데이터의 표현 수단으로 사용한다든지
그래서 레이블의 역할을 한다든지요.
네모 반듯하게 남겨진 책상 부분을 상세 컨텐츠 내용을 정리할 배경, 레이아웃으로써 설정해 활용한다든지..
이런 것들을 함께 지정해볼 수 있다면
상당히 재밌고 독특한 ppt 배경 디자인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이렇게 확장의 개념으로써 마치 포스터로도 쓸 수 있는 배경 디자인을 해볼 수도 있을 것이고
책상은 단지 그래픽을 위한 일부분이 아니라 그것이 배경이 되고 레이아웃이 되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자료를 통해서 전하고 싶었던 저만의 생각이 딱 하나가 있다면
뭐든 배경은 될 수 있을 거에요.
그리고 그 무언가를 보고서 어떤 부분이 상세 내용을 정리할 수 있는 공간으로써의 의미, 역할을 갖는가를 찾아보는 것.
위의 책상 부분 처럼 말이죠.
그게 더해진다면 재밌고 멋진 ppt 디자인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접근이면 손도 테마가 될 수 있어요.
넓찍한 손바닥이 내용 정리하기에 딱 좋은 공간을 갖고 있으니까요.
앞서 전한 얘기가 그런 접근들이구요. ^^
공간을 찾자!!
그 기본이 작다면 키우면 될 것이구요.
그럼 키보드의 그 작은 키캡 하나도 ppt 배경의 컨셉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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