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 테마 현수막은 어떨까요

파워포인트 테마를 만들 때 좀 재밌고 독특한 것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은 누구나 하게 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것의 구체적인 컨셉을 무엇으로 잡는가에 있어서는 고민되고 또 어려움을 느끼게 되는게 보통 우리들이 갖게 되는 입장, 생각일 것 같아요.

일단 먼 곳에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그 컨셉, 아이디어가 말이죠.

하지만 의외로 그러한 것들은 아주 가까이에 있다고 보는데, 그 이유는 그것들이 파워포인트 디자인들에 갖고 오는 소스들이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더 특별해지기 때문일 것입니다.

 

 

조금만 걸어가도, 아니 그냥 서서 길거리의 주변을 둘러보면 그냥 몇개는 바로 보일 현수막은 어떨까요?

그것을 파포에 담아볼 수 없을까요?

담는다는 어떤 모습일까, 혹시 궁금하고 호기심이 생기지 않나요? ^^

 

 

하지만, 즉 그렇게 쉽게 주변에서 어떤 테마, 컨셉을 찾는다 하더라도 그것을 디자인적으로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은 보통의 우리들에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닐거에요.

하지만 우리가 전문가가 아니고 어쨌든 무엇을 만들고자 할 때 레퍼런스 작업을 한다는 것을 생각하고 보면

기존의 디자이너분들이 이런 비슷한 것들을 어떻게 표현했는지를 쉽게 자료를 찾아볼 수 있는데요.

 

전체가 아니라 일부 요소들로써 찾아보셔도 도움이 될 것이고

더 쉽게 찾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즉 천이나 깃발, 그리고 로프 등을 전문 디자이너 분들은 어떻게 만들었는가?

어떤 형태로 표현하셨는가를 한번 찾아보는거에요.

 

그것을 가장 쉽게, 그리고 응용해서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 예시를 찾아볼 수 있는 것이 저는 아이콘이라 생각하는데요.

특징을 캐치해 간단 명료하게 만들어진 것이 아이콘이기 때문에

우리가 따라서, 응용해서 만들어보기에도 아주 좋은 참고 자료들이기도 하지요.

 

물론 무료 소스들을 받아 그대로 활용하기에도 좋구요.

 

 

 

하지만 저는 보통 보고 따라 만들어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아~ 아이콘에서 보니 로프를 이런식으로 표현하는구나?

나도 충분히 만들어볼 수 있겠는데? 라면서 말이죠.

 

그것을 전체가 아니라 일부로 바라보면

파워포인트에 있는 기본 도형들로 조합해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기도 하구요.

 

막상 만들어 보면 아주 쉽기도 하지요.

 

 

그렇게 일상에서 파워포인트 테마의 아이디어를 쉽게 얻고 그것을 만드는, 디자인하는 구체적 표현 방법은 아이콘에서 해답을 찾아보면 우린 금방 이렇게 심플하지만 개성있는, 그리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배경 자료를 만들 수 있어요.

 

 

그리고 그 생각을 계속 확장해 나아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파포의 구성 양식의 변화에 따라서 이 디자인 테마를 어떻게 변경시킬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그 생각의 과정과 범위를 넓혀서 말이죠.

그럼 크기에 따라서, 그것을 표현했던 방식, 형태의 변화를 통해서도 쉽게 다양성을 확보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럼 이렇게 띠 형태로 표지 처럼 만들어 볼 수도 있을 것이구요.

 

 

범위를 넓혀 파워포인트 배경 테마로도 만들어 볼 수 있겠지요?

 

 

 

특별하고 개성넘치는 파워포인트 자료, 그건 어쩌면 우리가 보통 파포에 일상 속 평범한 것들을 담아내지 않기에 그 평범한 주변의 그것들이 파포에 담을 때에도 얻고 느낄 수 있는 디자인 감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