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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강의/PPT 파워포인트

평범하지만 깔끔함이 살아 있는 파워포인트 템플릿

by 비즈캠 2018.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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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지만, 그래서 여기저기 편하게, 그리고 깔끔한 이미지를 담아 작업할 수 있는 파워포인트 템플릿을 간단하게 만들어 봤는데요.

우리가 학교, 회사에서 만들게 되는 피피티의 기본 내용들이 사실은 거의 비슷하고

독특한 페이지 구성을 하게 되는 일이 별로 없기도 하기 때문에

이러한 구성들은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우선 처음에는 슬라이드를 확장의 개념으로 생각하며 표지 부터 프로세스 까지 그 시각을 달리한 것으로써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보통 홈페이지들을 만드는 방식에서, 사용자 입장에서 어떤 곳을 방문했을 때 접해봤을 그런 개념일 것 같은데요.

보통 슬라이드를 각각 하나의 영역으로 생각하고

딱 그것이 마치 바다 위 섬이라 생각하기 마련인데요.

여러장의 페이지를 하나의 큰 일 부분 중에서 단지 지금 그 중 일부만을 보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구성을 해보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렇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장치들이 디자인적으로도 마련이 되어야 할텐데요.

뭐 그리 특별하거나 대단한 것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라

이렇게 화살표를 통해서 간단히 표현할 수 있어요.

 

 

그리고 그 흐름에 맞춰서 페이지의 전환이 수직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면 긴~ 전체 페이지 중 일부분씩을 보여주고 있다는 느낌으로 정리할 수 있겠지요?

이런 방식의 장점은, 사실 필요로 하게 될 때도 있을텐데요.

하나의 카테고리이지만 정리할 내용이 정말 많을 때가 있을거에요.

 

그리고 보통 우리는 하나의 슬라이드에 그것을 꾸역 꾸역 넣으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그럼 답답하고 무엇보다 내용 전달이 어렵거든요.

 

이런 방식으로 여유롭게 정리하고 하나라는 이미지를 주면 될 것 같습니다.

 

 

차트나 표를 삽입하고도 다른 부분 보다 선이나 색, 전체적인 크기 등을 조정하는데 집중을 해보세요.

사실 디자인은 디테일에서 전달되어오는 느낌이 많이 달라지기 때문에

그 기본들이 가장 큰 변화를 느끼게 해줄 것입니다.

 

 

이미지 배치에 있어서도 마치 액자와 같이 그것을 꾸며줄 수 있는 부분들을 만들 수도 있을텐데요.

선이 갖는 매력이 분명하거든요.

깔끔한 파워포인트 디자인을 가능하게 해주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그 대상에 있어서 그런 사진, 영상을 보여주는 기본 기능을 하는 매체를 선택한다면

더욱 쉽게 꾸밀 수 있을 것입니다.

 

 

파워포인트에서 제공하는 차트의 경우에도 그림 영역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직접 만들어 보시는 것도 좋을 것이구요.

 

 

이건 뭐~ 뭔가 새로운 다이어그램 모양을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난해해 졌네요. ^^;

 

 

이미지와 텍스트 배치 등에 있어서도 평범하지만 깔끔한 느낌을 주는 파워포인트 템플릿이 제일 좋겠죠?

사실 제일 중요한건 이미지의 퀄리티, 분위기입니다.

그것이 정말 많은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사진을 활용하는 페이지에서는 사실 좋은 사진 자료를 찾는데 더 노력하는 것이 해당 페이지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더 효과적일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몇가지 파워포인트 템플릿 페이지들을 만들어 봤는데,

아마 다들 느끼셨을 것 같아요.

정말 특별한게 없다. 평범하다.

하지만 깔끔해 보이기는 한다 라고 말이죠.

 

모두가 만들 수 있고 모두가 만들고 있는 타입이지만 이상하게 내가 만들 때와 다르다고 느끼게 되는 이유는

글 중간에서도 언급했듯 크기, 배치, 색상, 간격 등 아주 기본이 되는 사항들의 차이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 차이를 확인, 비교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http://bizcam.tistory.com/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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