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 무료 템플릿 200종 공유중이에요

파워포인트 무료 템플릿을 지금까지 만들면서 저 스스로와 한가지 약속한 것이 있다면 이를 단순히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는 것에 그치지 말고 원본을 보시면서 따라도 해보시고, 또 직접 하나씩 효과 등을 확인해보면서 모두가 실력이 향상될 수 있는 기회를 갖자 라는 것이었는데요.

특히나 바쁜 업무나 과제 일정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도 많을 것이고 저 또한 학창시절, 그리고 회사 생활 동안 그런 어려움을 겪기도 했었기에 파워포인트 템플릿을 무료로 나누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었지요.

 

 

비록 잘 만들지는 않지만, 그리 특출나지도 않지만 정보와 자료를 나눈다는 것은 참 의미있고 가치있는 일이라 생각했고 그 동안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많은 분들께서 남겨주신 좋은 말씀들, 응원의 글들에 힘을 얻으며 그렇게 실천해온지도 벌써 2년이 넘었습니다.

일주일에 두세개 정도는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몇십장 짜리 파워포인트 템플릿을 만들기 보다는 단 한장을 만들더라도 누구나 따라 만들 수 있도록 그 과정을 되도록 자세히 설명하고, 보여드리는 것에 집중한 것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공유하고 있는 것이 지금은 약 200개 정도가 되네요.

 

 

오늘 역시도 비록 열장, 스무장 짜리 템플릿은 아니지만 영감을 얻으실 수 있는, 그리고 아~ 저렇게도 꾸미고 디자인할 수 있겠구나, 만들기 쉬운데 라는 느낌, 생각을 하실 수 있는 5장 짜리의 파워포인트 템플릿을 무료로 공유하기 전에 소개의 글을 남기게 되었는데요.

 

 

사실 항상 그런 생각을 합니다.

다른 것, 예쁜 것, 깔끔한 것의 차이를 만드는 것의 핵심은 무엇일까?

뭐 정답도 없고 여러가지의 영향 요인들이 분명히 있겠지만 색상 만큼 그 이미지를 다르게, 쉽게 전해줄 수 있는 것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따지고 보면 다이어그램이나 소소한 디자인 패턴들에서 차이가 날 뿐 전반적인 파워포인트 구성은 대부분 거기서 거기인, 디폴트된 듯한 형식들이 어느 정도 존재하기 마련이거든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파포 자체의 그래프를, 도형색을, 형태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 보다 색상만이라도 바꿔보자 라는 것이 디자인의 첫번째 단계라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내용을 정리하고 싶어지기도 할 것이고 그런 니즈에 맞춰서 지금껏 다양한 다이어그램, 파워포인트 디자인 자료들을 만들어 공유했지만 가장 효과적인 것은 아무래도 기본에 충실하되 가장 효율적으로 효과적인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 좋은 색상을 찾고 적용하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보게 되구요.

 

 

제가 글을 쓰면서 자주 강조하는 것이 못 만들 것은 없다, 단지 안만들 뿐이다. 

파워포인트는 일러스트와도 같다, 원하고 상상한다면 기본 기능만으로도 그것을 잘 이용해 어떤 디자인이든 자유롭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인데, 위의 페이지가 대표적인 예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간단하게 몇장 만들어봤구요.

 

 

본 자료는 이미 제가 만든 파워포인트 무료 템플릿들을 공유하고 있는 피피티 비즈캠에 올려져있습니다.

이 외에서 앞서 언급했듯 약 200개 정도의 자료를 공유하고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찾아오셔서 바로 받아가시면 되세요.

물론 개인적인 용도로만 쓰셔야 되겠지요?

 

 

네이버, 다음 등에서 검색하셔도 바로 사이트 정보가 뜨니 검색해보셔도 되시구요.

바로 찾아오실 수 있도록 아래에 주소를 남겨드립니다.

 

http://www.pptbizc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