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t에 사진 넣기 두가지 방법 소개

오늘은 ppt에 사진 넣기를 위한 두가지 방법을 소개해드리고자 하는데요.

그냥 사진 그 자체를 넣는 방법이야 삽입 메뉴를 이용하면 되기 때문에 그에 해당하는 내용은 아니구요.

도형 안에 이미지를 넣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리고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ppt 사진 넣기 방법은 위와 같이 도형서식의 채우기 메뉴중에서 그림으로 채우는 방법이 있지요.

미리 받아둔 이미지 파일이나 빙 온라인 이미지를 가지고 와서 넣는 방법으로 아마도 가장 많이 쓰시는 법일 것 같은데요.

문제는 여기에 한가지 문제나 단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즉 채워지게 되는 이미지의 크기가 도형의 그것 보다 더 클 경우, 특히 비율상 차이가 있을 경우에 위의 작업 이미지에서 확인 가능한 것 처럼 비율 자체에 문제가 생기면서 들어가게 되는데요.

ppt 의 특징이 이 기능상에서는 그 크기에 맞게 전체를 다 채워넣으려는 성향이라고 할까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오프셋을 조정해서 원본 비용과 같게 조정을 해줘야 하는 추가 작업이 경우에 따라서 필요하게 되는데요.

가로 비율상에서 문제가 있을 경우, 압축되어 들어갔을 경우 그 값을 마이너스값쪽으로 조정해주면 맞춰 들어가게 되구요.

반대로 사진이 너무 작아서 빈공간이 생긴다면 늘려주시면 되겠지요.

물론 이 경우에는 상하좌우 모두의 오프셋을 함께 올려주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많이 쓰지는 않으시지만 앞선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ppt 사진 넣기가 가능한 두번째 방법은 교차 방식을 이용하는 것인데요.

앞선 것과 차이가 있다면 사진을 그냥 슬라이드내로 바로 가지고 와서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이미지는 들어가게 될 도형의 뒷쪽으로 배치해주고 사진의 어떤 부분이 도형 안으로 들어가게 될지, 넣을지를 확인하면서 작업할 수 있도록 도형에 투명도를 주고 작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구요.

불투명하다면 확인이 안되니까요.

 

 

 

그 후에 사진을 클릭한 다음 알트키를 누르고 나머지 도형까지도 선택해주면 윗쪽에 그리기 도구 메뉴가 추가로 활성화되게 되고 해당 서브 메뉴쪽에 도형병합이라는 것이 나타나게 됩니다.

상세 명령 중 교차를 선택해주면 끝.

뒤에 있던 사진이 도형 안으로 교차되어 들어가게 됩니다.

 

 

ppt 사진 넣기의 방법 중 본 방식에서 주의하실 점은 마우스로 드래그하셔서 이미지, 도형을 한번에 선택하시면 안된다는 것에 있는데요.

반드시 사진 클릭 후 Alt 키를 누르고 도형을 추가 선택하는 방식으로 두 개체를 선택해주셔야만 해당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과 도형 둘 중 어떤 것을 뒤에 배치하고 시작하느냐는 문제되거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문제를 야기시키지는 않지만 작업의 목적상, 그리고 도형 안에 사진의 어떤 부분을 넣을 것인지를 확인하면서 해야되기에 보통은 이미지를 뒤로 배치하고 작업하시는 것이 좋고 편하시겠지요.

 

 

이렇게 ppt에서 도형안에 사진 넣기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여러개의 개체를 그룹으로 묶은 후 채워넣는 방식도 있을 것이구요.

아무튼 알고 보면, 하나 하나 클릭해보면서 활성화되는 추가 메뉴들에도 궁금금을 가져보고 눌러보신다면 잘 알지 못하던 유용한 기능들, 내가 하던 방식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멋진 ppt를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