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에서 입체 서식과 회전으로 세분화될 수 있는 3차원 서식 기능은 디자인 자체의 수준을 한층 더 높여줄 수 있는 것이기에 이에 대한 특징을 이해하고 활용한다면 그래픽 디자인 수준의 그것을 파워포인트에 담아낼 수 있게 해주는데요.
오늘은 타이포 그래피를 주 컨셉으로 보통 입체감을 살릴 때 쓰는 방식에서 벗어난 방법으로 꾸며보는 방법을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일단 전체적인 배경색은 위와 같이 지정해 주었는데요.
구체적인 컨셉에 있어서 그 타이포그래피를 빙하, 유빙 위에 올려놓는 구성으로써 디자인을 해보기 위함이었기 때문이구요.
그래서 바다를 표현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유빙의 모양은 그냥 하나의 기본 도형의 형태로 처리하기 보다는
그것들을 여러개 조합해 기본에서 약간 변형된 타입을 쉽게 만들어 보는 것으로 변화를 줬는데요.
작업 편의를 위해 이 조각들은 도형 병합으로 하나의 개체로 만들어 줬습니다.
그리고 이제 부터 3차원 서식이 적용되는데요.
오늘 글을 통해서 전해드리는 핵심 팁이 될 것 같아요.
회전에 대한 부분은 동일하고 또 많이 쓰시기에 설명드릴 부분은 없을 듯 한데요.
보통 입체효과 중 하나의 형태를 선택한 후 높이와 너비 항목의 값을 조정하는 것으로써
부피감을 살려 3D 타입의 개체를 만들어 내는 것이 일반적인 작업 방식이셨을거에요.
하지만 그것에는 유일한 단점이 있는데요.
바로 입체 도형의 측면 색상을 자유롭게 수정할 수 없다는 것에 있습니다.
따라서 그럴 때는요.
도형도 그렇고 텍스트도 그렇고 모두 동일한데, 깊이를 통해서 파워포인트 디자인을 해보세요.
크기는 입체 효과의 정도라 이해하시면 되고
그 색상은 옆쪽의 색상을 선택하시는 것이라 보시면 되는데요.
위의 텍스트에 대한 타이포 그래피 성격의 디자인이 그 항목 특성을 잘 보여줄 것 같습니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만든 개체들을 복붙해서 약간씩 변형시키는 것으로 책도 만들어줬고
스마트폰 모양도 만들어 봤구요.
나머지 디자인적인 개체들은 컨셉에 해당하는 아이콘들을 찾아 활용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완성시킨 타이포 그래피와 3차원 서식을 활용한 파워포인트 표지 디자인.
다른 것은 다 잊으시더라도 깊이 항목을 이용했던 오늘의 방식,
즉 그것이 입체적 형태를 만들어 주는 것은 물론 색상 선택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장점을 갖는다는 점.
그것만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구요.
사실 입체 효과들의 모양을 선택해 너비, 높이를 조정하는 것 보다
이 방식이 더 편하고 유용합니다.
본 파워포인트 표지 양식이 필요하시다면 피피티 비즈캠으로 오셔서 저 조땡이 무료로 공유중인 템플릿을 그냥 받아가시면 됩니다.
'오피스 강의 > PPT 파워포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표지나 인포그래픽 용도의 도어락 컨셉 파워포인트 디자인 (0) | 2018.05.03 |
---|---|
투명한 이름표 모양으로 ppt 디자인 양식 만들기 (0) | 2018.04.28 |
봄을 보내며 ppt 배경 만들어 봤어요 (0) | 2018.04.26 |
조화로움을 살린 입체 파워포인트 다이어그램 디자인 (0) | 2018.04.25 |
언젠간 고마워질 소소한 ppt 팁 하나 (0) | 2018.04.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