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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강의/PPT 파워포인트

ppt 디자인 차트가 떠오르는 운동화끈

by 비즈캠 2018.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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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생활을 하면서도 머릿속 가득히 ppt 생각이 항상 자리잡고 있으면 생기는 변화, 또는 발견할 수 있는 것들이 있는데요.

아마 학생분들께서는 학기말 특히 피피티 작업을 하실 일이 많을 때, 직장인분들은 뭐 업무상 거의 항상 그런 생각이 머릿속 한가득일 때가 분명 있으실 것이기에 이러한 접근은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즉 그냥 생활 속에서 만나는 그 모든 것들이 ppt 디자인의 한 요소들이 되는 것...

 

"저걸 피피티에 넣어볼까? 어떻게 활용해 볼 수 없을까?"

 

뭐 이런 생각들이죠.

 

 

무엇을 만들든 존재하지 않는 완전히 새로운 것을 스스로 생각해 만든다는 것은 너무나 어렵고 사실 불가능하다 생각하는게 더 마음 편할 일일거에요.

 

그래서 우리는 참고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 그것에서 아이디어를 얻고자 하기도 하고 또 따라서 만들어 보는 시도들을 하게 되는 것 같구요.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남들과는 다른 것을 만들고 싶은 생각들도 갖고 있기 마련이구요.

그렇다면 앞서 전했듯 그냥 한번 내 주변에 있는 것에서 아이디어를 찾아보면 어떨까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존재하는, 보이는 모든 것을 ppt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재해석 해보는 것인데요.

아주 간단한 예는 TV나 모니터일거에요.

 

이는 딱 떠오를 것이구요.

 

저 프레임 모양을 ppt 배경 디자인에 넣어볼까? 어떨까? 쉽게 만들 수 있겠는데?

이런 생각들이 가능해질거에요.

 

 

그렇게 대상들을 바라보기 시작하면 내 주변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다 ppt 디자인의 요소들로 해석하게 되고 바라보게 되는 일종의 병도 생기게 되는데요 ^^

운동화 끈을 보면 지그재그의 형태를 보이고 있지만 그 패턴 속에서 막대 그래프의 모습을 찾아볼 수도 있을거에요.

그럼 만드는거죠 ^^

 

 

처음에는 그냥 따라서 만들어 봅니다.

그 특징만을, 메인이 되는 모습만을 가지고 와서 쉽게 도형들로 만들어 보고, 색상에도 자신의 감각을 담아 처리를 해보구요.

그라데이션을 썼지만 뭐 단색이어도 상관은 없을 것입니다.

 

 

 

그럼 이런 모습이 됩니다.

일단 만들어 보고 고민을 해봐도 좋아요.

이걸 ppt 에서 어떻게, 어디에, 어떤 내용을 정리할 때 쓸 것인가.

 

그것에 따라 세부적인 개체의 크기나 간격, 형태들에 변화를 가져가면 될 것이구요.

 

그래프로 바라볼 수도 있고

프로세스 양식으로 써볼 수도 있을 것이구요.

 

또는 어떤 관계를 정리할 때 쓸 수도 있을거에요.

 

 

세부적인 디자인들은 그 하나의 명확한 컨셉 속에서 발전되고 변형되고 또 재편집 되면 될 것입니다.

 

 

나만의 스타일로 꾸미면 또 그것들 하나 하나가 새로워질 테니까요.

 

 

 

어떤가요?

 

사실 이러한 접근법은 ppt 디자인 작업에 재미를 갖게 해줍니다.

그리고 그것이 이어지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기획에 있어서 좀 쉽게 접근해 나아가는

자신만의 방식들을 만들어 주기도 해요.

 

지금 한번 보세요.

 

여러분의 옆에 무엇이 있나요? ^^

 

 

직접 ppt로 디자인하고 만들어 보지 않아도 좋습니다.

 

그냥 그런 생각들, 평범한 무언가를 ppt에 대입시켜보는 상상을 해보세요.

재밌고 크리에이티브한 피피티가 만들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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