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t 디자인을 할 때 보면 깔끔하거나 멋지거나 그리고 귀엽거나... 이런 감성들에 대한 니즈가 제일 많을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특히 학생분들의 경우 이 마지막 디자인 니즈에 대한 부분은 더 강할 것이라 생각하고 이런 컨셉은 내용을 좀 더 쉽고,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하고 깔끔한 느낌까지 전해주기에 상당한 매력을 갖고 있는 것임에도 분명하다고 봅니다.
그럼 이를 어떻게 담아낼 수 있을까?
사실 저는 그 방법 중 하나가, 아니 거의 대부분을 아이콘이나 그림에서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것들이 갖고 있는 특징을 반영한다면 어렵지 않게 디자인에 포인트를 살릴 수 있는 것이라든지, 색감, 디자인적 특징들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핵심적인 부분이 저는 부드러운 라인, 형태들과 굵은 테두리라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컨셉을 살려주는 폰트의 사용도 매우 중요할 것이고 오늘 제가 사용한 것은 '야놀자 야체' 입니다.
형태에 있어서 최대한 딱딱함을 버릴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사각형이라 할지라도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하는 방식으로, 그런 기본 도형을 사용하는 것으로 말이죠.
둥글둥글한 형태들이 주는 편안함과 친숙함이 ppt 디자인 자체를 전체적으로 굉장히 부드럽고 귀엽게 만들어 줄 것이라 생각하구요.
그것들에 대한 방향성이나 기준들은 아이콘들에서 많은 해법을 찾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검은색의 굵은 테두리 또한 귀여운 느낌들을 많이 가져다 주는데요.
이는 웹툰, 그림체의 성격을 강조하고 대표해주기 때문일거에요.
너무 얇아도, 너무 두꺼워도 별로고 딱 그 그키에 맞는, 적절한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할 것이며
동시에 그 컬러에 있어서도 새~까만 것 보다는 조금, 아주 약간이라도 그레이 톤으로 가는 것이 눈도 편하고 좋을 것입니다.
ppt 색삼에 있어서도 저는 아이콘 자료들을 참고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고 그것들에 모든 정보가 담겨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아이스크림 모양을 갖고 만들어 보고 있는 오늘 자료에서도 민트색이나 브라운 톤의 컬러들 모두 그것들에서 찾아온 색상들입니다.
이렇게 귀여운 느낌을 낼 수 있는 요소들, 즉 형태, 색상, 라인 이라는 3가지 부분을 ppt를 구성하는 것들에 다 담아내 주는 것. 사실 그것이면 이 컨셉으로 템플릿을 만드는데 어려움이 없는데요.
박스, 레이아웃 무엇이든 그것을 표현하는데 어려움은 없을 것입니다.
둥근 라인을 갖지 못하는 표들의 경우에도 그냥 테두리만 칠한 도형들을 이용해 위에 얹어 보세요.
그렇게 강조해 보고 또 디자인에 포인트를 살려본다면 기존의 딱딱한 표를 기반으로 하는 것임에도 귀여운 느낌이 살아날 수 있을 것입니다.
각각의 아이콘, 또는 포인트 디자인 요소들이 갖는 특징들을 이용해서 그것을 ppt에서 역할 부여를 해보는 것도 재밌을텐데요.
화살표 느낌이 나는 아이스크림을 다이어그램 처럼 배치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이구요.
아무튼 핵심은 아이콘 구경 많이 해보시기~
그리고 색상 정보도 함께 그를 통해 얻어보기.
마지막으로 테두리 라인을 통해 그림체의 성격을 강화시켜 보기.
이 정도가 귀여운 컨셉의 ppt 디자인을 하는데 도움되는 방향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피스 강의 > PPT 파워포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클립보드 모양으로 ppt 배경 레이아웃 만들어보자 (0) | 2018.07.11 |
---|---|
파워포인트에 없는 원형그래프 직접 만들죠 뭐 (0) | 2018.07.10 |
파워포인트 스마트 아트를 활용한 이미지 삽입틀 (0) | 2018.07.05 |
지우개로 지운 칠판을 ppt 배경 포인트로 (0) | 2018.07.04 |
파워포인트 배경 진짜 자유도형으로 그려보자 (0) | 2018.07.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