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피스 강의/PPT 파워포인트

파워포인트 배경색 선택 가을 하늘에서 참고

by 비즈캠 2018. 9. 17.
반응형

예쁜 색상은 널려 있고 그래서 참고할 것도 많고, 그냥 그것을 파워포인트 배경에 적용하면 그만이라 쉬울 것 같지만 괜히 어렵고 선택하기 어려워지는 이유는 아이러니 하게도 많기 때문이기도 할 것 같아요.

요즘이야 좋은 컬러 정보들을 얻을 수 있는 경로들이 많고

그것이 전문적이지 않다 하더라도 웹이나 앱, 기타 디자인 관련 자료들을 쉽게 일상에서 접하게 되기 때문에 더욱 그러할텐데요.

선택지가 많으면 어려워지긴 하지만 그 안에서 트랜드를 캐치해보는 노력들을 해보며 공부하고 감각을 익힌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름 부터 시작해 가을까지도 가장 많은 사랑을 받게 되는 것은 역시 블루 계열의 컬러일텐데요.

하지만 그것이 계절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지는 것은 여름은 좀 더 원색에 가깝고 강렬하다면 가을은 하늘을 닮아서, 그리고 계절적 감성 덕분에 좀 더 차분하고 파스텔톤에 가까워지는 특징이 있어요.

 

이는 그냥 핸드폰으로 매일 같이 이것 저것 자료들을 보시다 보면 또 확인되어지는 것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화이트를 포인트 색상으로 기본적으로 사용해 보는 것으로 배경을 꾸며 보시고

특히 앞서 이미지로 설명드린 것 처럼

그라데이션의 중지점을 완벽하게 일치시켜 겹쳐 버리면 배경에서 투톤 처리를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좋은 이유?

걸리적 거리는 디자인 개체가 없어지는 것이니까요 ^^

 

말풍선 도형은 오늘 파워포인트 디자인에서 직접 해봤는데요.

기본 도형들을 바탕으로, 그것을 조합했고

그림자는 그라데이션에 투명도 값을 지정해서 부드럽게 처리되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회전과 그 투명도의 차이로 메인 개체가 어떻게 자리하고 있는가를 표현할 수 있어요.

이번 소스가 오른쪽이 벽에서 떨어져 있는 것 처럼 보이는 것과 같이요.

 

 

원호를 이용해서 디자인 차트를 하나 만들어 보기도 했구요.

도형을 이용해, 즉 배경과 같은 색의 그것으로 일부를 가려주는 것도 독특한 디자인을 아주 간편하게 해볼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음~ 가을하면 자전거 타고 바람쐬는게 참 잘 어울리잖아요?

하늘과 자전거 도로, 그리고 길 옆의 흙이나 시멘트 도로라고 할까요... 그런 느낌을 좀 심플하게 처리해

파워포인트 배경을 만들고 말풍선으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앞서 소개했던 것 처럼 배경에서 그라데이션을 이용할 때 그 중지점의 위치를 어디에 설정해 두느냐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레이아웃이 변경될 것이고

표지와 배경의 느낌을 같은 듯 다르게 갖고 가볼 수 있을 것 같았는데요.

어쨌든 하나의 컨셉을 갖고 가는 파워포인트 템플릿, 디자인들이기 때문에

뭐 그리 대단한 변화를 표지, 배경에서 둘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습니다.

 

 

세부적인 내용을 꾸밀 때 컬러 선택에 있어서도

두가지 정도 내외의 색을 이용하면 깔끔함이 그대로 유지될 것 같은데요.

흰색은 기본으로, 그리고 또 다른 색상은 배경색과 같은 톤에서 좀 어두운 계열로 택해본다면

아주 예쁘게, 깔끔한 파워포인트 디자인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하늘색과 네이비의 조화. 참 좋거든요.

 

 

그렇다고 뭐~ 색을 다양하게 쓰지 말라는 것은 아니에요.

메인은 잡아두고 가자는 것이고

또 그렇다고 그 포인트 색상들을 너무 큰 범위, 크기로 사용하는 것은 지양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을 하늘 처럼 편안해지는 파워포인트 컨셉을 잡고 싶었는데,

사실 다른 것 보다 색상에 대한 계절의 트랜드, 대표 컬러를 찾아보면 쉽게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