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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강의/PPT 파워포인트

파워포인트 디자인 템플릿 기본에 기본을 더하면

by 비즈캠 2016.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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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포인트 디자인 템플릿을 만들기 어렵다라고 생각하는 이유 중 하나는 한편으로는 기본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거나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기능들의 존재에 대해서 잘 모르시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고 좀 더 예쁘고 멋져 보일 수 있는 효과 적용에 대해 익숙하지 않기 때문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본에 충실하면서 그것들을 잘 조합하는 것만으로도 우리가 알고 있던 그런 기본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것으로 재탄생시킬 수 있다는 것은 조금만 고민하고 상상해보면 가능하다는 것도 우린 금방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파워포인트 디자인 시 추가를 해보면 참 그 느낌 자체가 완전히 달라지게 하는 작지만 큰 요소 하나가 있다면 그림자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린 보통 이것을 설정되어 있는 기본값들을 통해 해당 개체 자체에서 직접 지정을 해주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해당 개체의 라인을 따라 효과가 들어가기 때문에 그냥 붕 떠있는 것과 같은 모습으로 밖에 표현하지 못할거에요.

하지만 직접 만든다면 한쪽은 붙어있고 한쪽만 떨어져 그 밑에 공간이 있는 것과 같은 형태로 표현이 가능할 것이고 이런 작은 작업 과정을 통해 그 수준이나 감성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다는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드는 방법이야 그냥 사각형 하나에 테두리만 흐리게 처리하는 방법 밖에 없으니 추가 작업을 해야 한다는 부담이나 귀찮음도 크지 않을 것이구요.

 

 

파워포인트 디자인에서 도형을 이용해 다이어그램 등을 만드는 것은 일반적인 방식일테지만 보통은 그냥 기본 도형 그 자체로써만 사용하기 때문에 다양성을 확보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르지요.

하지만 기본 플러스 기본, 그것을 통한 새로운 형태로의 재탄생, 그리고 점편집을 통해 그 이상의 다른 모양을 만들어낼 수 있음을 기억하시고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시도해보신다면 설명선과 함께 이어지는 말풍선 같은 것을 보다 더 차별화된 모양으로 만들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과정이나 방식은 일러스트의 그것과도 매우 닮아있기도 하구요.

 

 

레이아웃이나 배치방법에 있어서도 그 개체 디자인의 특징을 활용해봐도 좋을 것 같은데요.

우린 보통 구도상도 그렇고 익숙해져 있는 부분도 있기에 좌에서 우로, 위에서 아래로와 같은 배치를 선호하고 또 자연스럽게 그리 처리하기 마련인데 프리젠테이션은 결국 이를 보시는 분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집중시켜야 되는 필요성도 있잖습니까?

그런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것은 마치 그라데이션에서 방사형에서 느낄 수 있는 것 처럼 가운데로 집중시켜 보는 것이지요.

특히나 오늘의 템플릿 자체가 포인트들을 통해 뭔가를 가리킬 수 있는 형태들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런 구성을 해보는 것도 잘 어울릴 것이라 생각하구요.

 

 

동시에 그런 기획 및 제작의도에 맞춰서 배경서식 또한 방사형 그라데이션 효과를 지정해주면 더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 같구요.

 

 

마지막으로 파워포인트 디자인에서 굉장히 중요한, 전체적인 느낌을 결정지을 수 있는 색상 처리에 있어서도 처음에 만들어낸 기본 개체들의 모양, 형태상의 특징에 맞게 색에 변화를 줄 필요가 분명히 있는데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꺾여있는 형태를 보이고 그렇게 표현했잖아요.

그렇다면 실제에서도 그런 것들은 색상의 차이가 있을겁니다. 명암의 차이가 있을 것이기에 작업자가 임의로 설정한 기준 시선을 바탕으로 특정면의 색상은 좀 더 어둡게 또는 밝게 지정해 시각적 효과를 조금 더 극대화시킬 필요가 있겠습니다.

위의 예시에서야 알록달록하게 아주 다양한 색상을 썼지만 단 한가지의 색을 쓰신다 하더라도 이 부분은 함께 진행하시는 것이 좋을 것이구요.

 

 

이와 같은 방법으로 해서 조금 더 독특하고 크리에이티브한 파워포인트 템플릿을 만들 수 있었는데요.

오늘 글을 통해 전하고 싶었던 것은 기본에 기본을 더하면 완전히 새로운 것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 그것입니다.

따라서 여러 조합들을 통해서 변화를 시도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구요, 그림자 적용 방법의 예시와 같이 때로는 기본 옵션 그대로를 활용하기 보다는 직접 만들어 보시는 시도들도 분명 필요해 보입니다.

뭐 조금은 더 수고스러울 수 있겠지만, 디자인 강화라는 측면에서만 본다면 말입니다. ^^

본 자료는 피피티비즈캠 사이트에서 공유중입니다.

N사이트에서 검색해보시면 나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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