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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강의/PPT 파워포인트

ppt 표지나 목차 3D로 만들어볼까

by 비즈캠 2016.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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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의 순수 기능만으로 표지나 목차 등의 템플릿을 3D로 만들수는 없을까? 또는 그러고 싶다 라는 생각 한번쯤은 해보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입체감을 갖고 있는 디자인에 대해서 우리가 기본적으로 갖게 되는 생각이나 인상들은 수준있다, 멋있다 등 굉장히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지는 것이 일반적이기도 하고 그것에 대한 니즈 또한 함께 갖고 있는 것이 사실일텐데요.

하지만 보통은 우린 이렇게 만들기 위해서는 뭔가 더 전문적이거나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해야만 한다고 생각하시 마련일 것입니다.

 

 

그런데요. ppt 기능 중에는 우리가 자주 쓰지는 않아서 그렇지 그냥 여기서만 해당 기능들을 갖고서만도 충분히 멋진, 수준있어 보이는 3D 그래픽과 같은 느낌의 자료를 만들 수 있는데요.

이를 잘 활용하면 표지, 목차 등 그 어떠한 것들도 다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단지 다시 말씀드리지만 일반적으로 우리가 잘 쓰지 않기 때문일뿐 충분히 파포내에서 이런 사용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단 도형을 통해서 그 예시를 한번 보여드릴까 하는데요. 이를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일단 두가지가 있는데, 이미지 그 자체에 입체 서식을 넣어주는 방법이 있고 우선 도형을 통해 3차원 회전이나 효과를 준 후 그것을 사진으로 채워주는 방식이 있는데, 일단은 도형으로 연습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려보고 싶기도 하구요.

마지막에 장단점을 종합해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ppt에서 도형이든 사진이든 삽입을 하게 되면 이렇게 다수의 효과를 지정할 수 있지요.

하지만 우린 보통 그냥 색을 바꾸거나 또는 이미지나 패턴, 질감으로 처리를 하거나 효과를 넣는다 하더라도 그냥 그림자 정도 넣는 것에서 이 기능을 활용하고 끝마치는게 보통일 거에요.

하지만 이 3차원 서식, 회전은 잘만 이해하고 쓴다면 그 어떤 것 보다도 매력적인 것이지요.

핵심은 두가지입니다.

일단 회전을 시켜줘야 되는데, 이는 그냥 미리 설정된 값들을 통해서 지정을 해주셔도 됩니다.

그 후 윗쪽이나 아랫쪽으로 입체 서식을 지정해주면 되는데요. 다양한 모양이 있고 그 너비나 높이값 조절에 따라서 느낌도 달라지니 제가 언제나 추구하고 권하는 것 처럼 막 눌러보시기를 바라겠구요.

그게 이해가 제일 빠르니까요 ^^

 

 

이렇게 입체 서식을 지정했다면 서두에서 적은 것처럼 이 도형을 사진으로 채워넣어주면 끝

 

 

그럼 이런 모습으로 표현이 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구요.

3D로 만든 것이니 조화 또는 사실적 표현을 위해 그림자를 넣는 것도 필수겠지요?

기본 보다 더 흐리게 처리를 하면 좀 더 부드럽게, 이질감 없이 표현할 수 있으니 이 값만이라도 수정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또 하나의 방법은 그냥 이미지에 그대로 회전, 입체 서식을 지정하는 것인데요.

일단 본 예시는 앞선 도형 기준과 크기나 모양을 동일하게 보여드리기 위해서 자르기 작업을 먼저 했던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넣어본 것이니 참고만 해주시구요.

구체적인 방법은 위의 설명과 모두 같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만든 것들을 이렇게 나열을 하면 총 4개의 판넬 같은 이미지들이 차례로 서있는 것 같은 모습으로 표현할 수 있지요?

기존 평면에 이미지 4개를 마치 창문과 같이 나열하는 것 보다 분명 다름을 느낄 수 있고 그 수준이나 ppt 디자인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음을 예상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사실 한 것이라고는 우리가 자주 쓰지 않았을 뿐 항상 있었던 3D 서식을 이용한 것 뿐이잖아요?

이곳 저곳에 숨어 있는 기능들을 찾아 적극적으로 활용해보는 것도 자신의 ppt 실력을 키우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구요.

 

 

마지막으로 아까 도형에 사진을 넣는 것, 그리고 사진을 그냥 3차원으로 만드는 것 이 두가지의 차이를 말씀드리겠다고 했었는데요.

후자가 선명도가 높습니다.

다만 이 경우 만약 저 처럼 여러개의 개체를 만들어야 될 경우 그 갯수만큼 효과 지정을 계속 해줘야 된다는 단점이 있구요.

반대로 도형을 미리 3D로 만들어두고 그걸 사진으로 채워넣는 방식은 화질은 좀 떨어지는 단점이 있지만 하나를 만들어두면 그냥 여러개를 만들지라도 이미지만 다른 것을 넣어주면 되기에 이 부분에 있어서는 편의성이 있습니다.

 

본 자료를 포함해 다수의 무료 ppt 템플릿을 공유하고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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