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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강의/PPT 파워포인트

ppt 그래프 디자인만 바꿔도 신뢰도 업

by 비즈캠 2016.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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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 자료를 만들다 보면 분석 과정에 있어서 꼭 하나쯤은 반드시 들어가게 되는 것이 바로 그래프일 것이고 보통은 그냥 기본적으로 그 자체내에서 제공하는 차트 서식을 이용해 데이터값들을 보여주기 마련일텐데요. 물론 그것이 문제가 되거나 나쁘거나 잘못된 것이 전혀 아니지만 그래도 디자인에 있어서 조금이라도 관심을 갖고 계시거나 내용을 보다 더 보기 좋게, 이해하기 쉽게, 집중시킬 수 있게 표현하고자 하는 작업자분들께는 아쉬움이 생길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직접 만들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ppt를 만들 때 특히 차트에 있어서는 직접 만드는 것이, 직접 하나씩 디자인하는 것이 시간도 오래걸리고 비효율적이다 라고 막연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아마 많이 계실 것이라 예상해보게 되는데요.

사실 만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오늘 자료의 제작 과정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생각 보다 그리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금방 만들 수 있지요.

 

 

ppt 디자인에 있어 그래프 부분은 웹상에 참고할 수 있는 형태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오늘 예시처럼 요즘 핸드폰 설정 부분에서도 잘 볼 수 있는 이런 버튼 형태들로도 만들 수 있구요.

만드는 방법에 있어서도 그냥 도형 몇개, 그리고 그라데이션으로 느낌을 더 살려주는 것 그것 말고는 없습니다.

이렇게 하나를 만들면 표현해야 될 데이터가 여러개일지라도 그냥 복사 붙여넣기만 하며 조정해주면 되니 직접 해보시면 그리 복잡하거나 오래걸리는 등 비효율적인 작업이 아님을 느끼게 되실거에요.

 

 

이런 방식으로 표현되겠지요?

또한 이렇게 커스텀으로 차트를 만드는 것이 기본 차트와 비교할 때 설령 조금 더 시간이 걸린다 할지라도 투자할 가치가 있는 이유는 ppt 라는 것이 결국은 정보를 보다 더 쉽게 전달해야 하는 기본적 방향이나 의무 아닌 의무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내용만 채우고 정리하는 그런 프리젠테이션이 아니라 그 내용을 얼마나 대중에게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고 그것이 이뤄진다면 아마 본 그래프 디자인의 필요성을 인식하실 것이라 봅니다.

 

 

 

또 다른 디자인을 하나 해볼까요?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할 수 있는 사각형 두개를 이렇게 겹쳐서 놓고 안쪽 개체를 짙게 처리하면 마치 홈이 파여진 것 처럼 표현할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그것을 예전 아날로그식 오디오 이퀄라이저와 같이 표현을 해보세요. 재밌죠? 보기좋고 보고 싶고, 집중하게 되지 않나요?

그래프의 데이터 값을 보는데 도움을 줄 눈금선은 표를 이용하면 쉽게 만들 수 있기도 하구요.

 

 

이런 방식으로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ppt에서 기본 차트만 이용했다면 상상하지 못했을 모양으로 내 자료를 더 재밌고 쉽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냥 막대 그래프로도 만들 수 있지요.

본 디자인이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라고 볼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어떤 것에 청중이 더 집중하고 호기심을 갖고 발표나 자료를 보게 될지는 나 자신 또한 청중이기도 하기에 쉽게 상상,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같은 디자인이지만 구성이나 배치법에 따라서 내용상 어떤 것에 집중시킬지도 맞춰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래의 구성이 구도상으로도 가장 안정적으로 보이기도 하고 시선을 끄는데 있어서, 내용 해석에 있어서도 제일 자연스럽고 쉬운 방식이 아닐까 생각해보구요.

 

 

항상 그렇게 생각합니다. ppt 뿐만 아니라 모든 것들이 그렇듯 변화하지 않으면, 그냥 지금 그대로 하던대로만 해서는 어떠한 발전이나 긍정적인 결과, 평가를 이끌어낼 수 없을거에요.

기본 기능을 일단을 마스터하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ppt에 어느정도 익숙해졌다면 그 다음부터는 도전하고 변화시키고 끊임없이 연습해본다면 정말 좋은 프리젠터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

 

본 그래프 자료 역시 pptbizcam에서 무료로 공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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