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항상 말씀드리는 부분이잖아요?
ppt 색상을 잘 고르는 것 만으로도 그것 자체가 테마가 될 수 있고 디자인의 전부가 될 수 있다는 것 말입니다.
그 만큼 컬러는 매우 중요한데요.
오늘 역시 그것을 잘 보여주는 하나의 예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은 위와 같이 RBG 53, 75, 161의 배경 색상을 사용했는데요.
유색의 배경이니 화이트는 기본으로 함께 사용되었고
여기에 노란색의 대조적인 컬러를 이용해서 포인트를 주고 좀 더 생기 있어 보이는 ppt 테마가 될 수 있도록 해보고자 했습니다.
달리 무엇을 많이 꾸미고자 할 필요도 없을 것 같아요.
그냥 이 정도여도 충분히 예쁘고 또 깔끔하며 멋지다고 생각하는데요.
슬라이드 한 페이지에 뭔가 꽉꽉 채워 넣어야 된다라는 강박에서 벗어나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강박이 오히려 여러분의 ppt를 굉장히 지저분하게 만들어 버리기 쉽거든요.
컨텐츠에 있어서도 기본 도형들에 그냥 집중을 해본다 하더라도 이렇게 독특하고 멋진 양식들을 만들 수 있는데요.
이 안에 어떤 기본 도형들이 보이시나요?
평행사변형, 그리고 삼각형 딱 두가지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그래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직선과 원호를 이용해서도 이러한 다이어그램을 만들어볼 수 있겠구요
여기에 채색만으로 디자인 포인트를 살릴 수 있으니 뭐 더 필요 없겠죠?
ppt 기본 그래프 역시 그것을 꾸며주는 아주 간단한 방법들을 생각해 보세요.
막대그래프에서 노란색 부분은 차트 그 자체거든요.
그 위에 모서리가 둥근 직사각형을 흰색 테두리만 지정해서 올려 넣어주니 마치 전체의 빈 공간안에 무언가가 채워진 것 처럼 보이죠?
이 역시 도형들의 조합.
셰이프 기능을 통해서 도형과 도형을 빼주고, 또 병합시켜주는 방식으로써
각각의 도형이 갖고 있는 형태적 특징들을 이용해 보세요.
새로운 모양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색상, 그리고 본문 내용, 기본 도형 등 결국은 기본의 중요성을 얘기해주는 것이거든요.
핵심에, 기본에 더 집중해보며 ppt를 만들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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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나의 공지글을 남겨 드리고자 하는데요. 바로 제가 ppt 디자인과 관련된 정보, 팁을 나누는 과정에서 예시로 만든 템플릿 소스들을 함께 연습해 보면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무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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