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티 템플릿 배경 노트북 라인으로 심플하게

심플한건 언제나 옳잖아요? 특히나 피피티 템플릿 중 배경에 대해서 그런 생각들에 대한 공감대가 분명 형성되어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막상 만들고자 하면 이거 너무 허전한거 아닌가 라는 생각, 걱정을 동시에 하게 되는 것도 사실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컨셉 하나만 딱 명확히 잡아보세요.

그리고 그 대상은 디스플레이 기능을 하는 것들 중에서 선택해 보면 아주 좋습니다.

예를 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어떤 화면을 갖고 있는 것들이 대표적이겠죠?

모니터, TV, 스마트폰, 뭐 태블릿도 있을 것이구요.

이런 전자기기 뿐만이 아니라 어떤 정보를 갖고 있는 그것을 담아내는 그릇, 바탕이라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은 가능하거에요.

문구, 사무 용품들이 그에 해당할텐데, 종이, 책, 달력 뭐 이런 것들이 있을 수 있겠죠?

그 중에서 제가 오늘 선택한 것은 노트북인데요.

그 형태를 만드는 방법, 아주 간단합니다.

그냥 도형이면 되니까요.

그리고 여기에 색상만 지정해 주면 사실 기본은 끝나게 되는데요.

 

문제는 이렇게만 두면 너무 허전하잖아요?

그렇다면 앞에서 얘기했던 피피티 배경 템플릿의 좋은 컨셉이 될 수 있는 것들을 두가지 정도 함께 담아봐도 좋습니다.

그것들 모두가 다 심플한 타입들이라 둘을 섞어두어도 어색하지는 않아요.

채색에 있어서 포인트를 주고자 할때에도 단색 채우기 뿐만 아니라 간단히 패턴 채우기를 이용해 보면 좋겠구요.

그림자 효과를 통해서 디자인에 포인트를 줄 수도 있을텐데,

이 때에도 보통 그림자는 그냥 블랙으로 생각하지만,

해당 피피티 템플릿 디자인에 사용한 메인 색상을 그림자 색상으로 함께 사용해본다면

디자인 톤을 유지하면서 포인트를 줄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그래도 허전해서 난 못참겠다 라고 한다면, 하나하나 그 컨셉 자체에서 찾을 수 있는 디테일 요소를 몇가지 담아내 주면 될텐데요.

노트북에서는 뭐 상태등이나 이런 것들이 있을 수 있겠죠?

이 역시 간단히 도형들로 모두 만들어 낼 수 있겠구요.

거기서도 안되겠다 라고 한다면 관련된 문구, 사무용품들을 허전하다 느끼는 곳에 배치해 주는 것도 좋겠죠?

저는 일전에 제가 직접 도형으로 만들었던 연필 지우개를 색상 톤을 맞춰서 배치를 해줬구요.

어쨌든 피피티 배경의 공간을 잡아먹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뒷쪽에 배치해 주는 것으로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기본 도형들로써 간단하게 작업이 진행되어 완성된 노트북, 그리고 종이가 함께 어우러진 피피티 배경 템플릿 어떤가요?

충분히 매력있고 깔끔하죠? ^^

bizcam.tistory.com/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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