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t 디자인을 멋있게 하고 싶은데 어렵다, 그 방법을 모르겠다 라고 한다면 두가지 정도만 기억하고 찾아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바로 사진, 그리고 색상입니다.
이 둘이 갖고 있는 이미지, 그리고 퀄리티를 ppt에 차용하는거에요.
특히 홈페이지쪽 관련해서도 많이 느끼실 수 있을 부분일텐데요.
멋있는, 예쁜 사진 한장이면 사실 그 홈피 디자인 전체가 반 이상은 끝납니다.
반은 먹고 들어가요. ^^
그래서 반대로 ppt 템플릿을 다운 받아 쓰고자 할 때, 자료를 찾을 때는 사진이 많이 들어가 있는 것들은 피하시라고 조언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그게 해당 템플릿의 퀄리티, 멋, 분위기를 결정짓는데 반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그것이 빠지면 아무것도 아닌게 되어버리기 때문이죠.
아무튼 그 정도로 사진이 디자인에 있어서 줄 수 있는 장점, 힘은 아주 큰데요.
작업 자체가 너무나 쉽다는 것도 장점이겠지요.
사진을 넣고 도형에 메인 테마 색상을 지정해 사진의 톤을 맞춰주는 방식으로써 위와 같이 작업해 주시면 사실 작업은 끝이에요.
그리고 여기에 조금 더 특징을, 또는 배경 공간에 대한 확실한 분리,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위와 같이 도형 하나를 넣고 그림자 효과를 살짝 주어 마무리 지으면 되겠죠?
사실 뒤에 사진이 없더라도 이상하지는 않겠지만
분명 심심해지는 부분은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본문은 톤을 맞춰서 깔끔하게 정리해주면 그만.
ppt 표지에서는 이 사진을 정말 메인으로 활용해 분위기를 담고자 했는데요.
일단 슬라이드 배경 자체에는 원본 사진 그대로를 채워넣고
슬라이드 중 일부만 채우는 크기의 직사각형에 같은 사진을 채워줬어요.
그리고 그 위치를 오프셋 값을 조정해 뒷 배경 이미지와 맞춰줬구요.
이 이미지는 흐리게 효과를 주어 구분지었습니다.
그럼 이런 느낌으로 ppt 표지를 완성지을 수 있습니다.
어떤가요?
정말 사진이 다했죠?
뭔가 멋을 내고 싶은데 마땅한 아이디어가 없다면
멋있는 사진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그것을 표지와 배경에 담아보세요.
그 사진이 갖고 있는 분위기가, 퀄리티가 ppt 전체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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