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장이 이렇게나 좋은 파워포인트 배경 컨셉입니다

제가 만들어 본 파워포인트 배경들이 1300개가 넘는데, 그걸 다 공유하고 있구요.

그런데 그 중에서 아주 명확한 컨셉으로써 가장 많이 만들어본 것 중 하나가 바로 이 연습장일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종이에서 부터 시작하는 것들을 배경으로 많이 선택해 보았는데, 그냥 종이 자체는 좀 심심한 형태잖아요?

포인트를 주기 위해 종이 모양에 변화를 줄 수 있지만 작업하기 그렇게 쉽다 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구요.

그럴 때 딱 좋은게 스프링을 만들어서 연습장으로써 표현해 보는 것입니다.

스프링? 하면 만들기 어려울 것 같지만 사실 하나의 그룹 개체, 반복되는 그 형태 하나만을 만들면 되는 것이라 어렵거나 시간이 많이 걸리지는 않거든요.

특히나 아주 단순하게 그 모양을 도형으로 만들 수도 있기 때문에 오늘 파워포인트 배경에 담긴 것을 보면서 "진짜네~' 하고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파워포인트 배경 색상은 전반적으로 블루톤을 갖고 갔는데요.

이것이 적용된 부분, 또 밝기의 차이를 생각하면서 다른 색상 톤으로 바꿔보면 분위기가 또 확확 바뀔거에요.

아주 연한 하늘색을 슬라이드 배경에 넣고 그 위에 그림자 효과를 넣은 도형을 올려줬구요.

이게 배경 공간이 되겠죠?

그 윗쪽으로 양쪽 모서리가 둥근 사각형을 넣어서 산뜻한 블루를 적용해 주면 이 부분이 소제목이 들어갈 부분으로써 딱 구분되어질거에요.

그리고 남은건 스프링 모양을 만드는 것인데요.

두가지 도형에 채색이면 됩니다.

하나는 구멍을 표현할 원 도형.

하나는 스프링을 정면으로 딱 봤을 대 보여지는 형태인 길쭉한 도형이죠. 모서리가 둥근 직사각형을 넣었구요.

이에는 그라데이션을 통해서 명암을 주고 그를 통해 입체적인 느낌이 날 수 있게 해줬습니다.

둥근 느낌이 나도록요.

그렇게 만든 하나의 그룹을 복제해서 쭉 나열해 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이 때 유용한 단축키가 바로 ctrl+D키입니다.

피워포인트 배경은 이렇게 도형과 색상으로 완성되었구요.

보신 것 처럼 스프링 부분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었을 오늘 자료인데, 생각보다 아주 간단하게 만들 수 있죠?

도형이 전부고 그냥 그라데이션 채색 한번 해주는 것 정도가 좀 디테일하게 봐야할 부분이겠지만 그 역시 어려운 것은 없습니다.

파워포인트 표지는 제가 항상 이런 방식으로 처리하죠?

표지는 작게, 배경은 크게.

그럼 표지에서 전체적인 이 컨셉 형태를 다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배경에서 크기가 커지고 비율이 달라져도 컨셉을 알기 쉽거든요.

http://bizcam.tistory.com/574

ppt 비즈캠에서 무료로 템플릿을 공유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