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티 배경 디자인 이렇게 하니까 금방 끝나네

피피티 배경 디자인 이렇게 하면 아주 금방,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냥 생각할 때 피피티를 잘 만들고 싶어, 그럼 이렇게, 저렇게 이런 저런 아주 많은 디자인 효과나 컨텐츠를 추가해야만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죠.

하지만 그냥 옷을 생각해 봐도 절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을거에요.

무지 색상의 티셔츠에 프린트된 그림이 있거나 작은 브랜드 로고 하나만 있더라도 예뻐 보이잖아요?

그것을 피피티 배경 디자인을 할 때 한번 적용해 보세요.

화려한 패턴이나 디자인이 들어간 옷이 멋지고 좋아보일 수 있지만 아무래도 개인적인 취향 차이는 있을거에요. 모두가 편하게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아닐 것이구요.

하지만 깔끔하고 심플한 것은 검색하는 분들의 숫자만 보더라도 알 수 있듯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것이라 더 좋을텐데, 작업하기도 쉽다면 그것만큼 또 좋은건 없잖아요?

아무튼 피피티 배경 디자인은 색상으로 부터 시작합니다.

오늘은 위의 두가지 색상이 전부입니다.

이런 방식을 제가 많이 쓰죠?

피피티 배경 디자인을 뒷쪽 배경 색상을 두고 슬라이드 보다 작게 실제 배경이 되는 도형을 넣어서 따로 만들어요.

그리고 그림자 효과를 주구요.

이것이 주는 장점은 단순한 구조, 디자인 개체에서도 입체적인 느낌을 통해 멋을 살려줍니다.

그냥 슬라이드에 딱 맞춰서 하는 것 보다 괜찮아요.

상단에 양쪽 모서리가 둥근 사각형을 넣고 원 도형 등으로 포인트를 살짝 줬구요.

디자인 요소가 많고 대단한 것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봐도 괜찮겠죠?

오히려 단순한 것이 더 매력적인 경우가 많거든요. 색상 역시도 기본에서 다 마무리 했습니다.

자!! 그럼 피피티 배경 디자인의 결과물은 어떤가요? 깔끔하네 라는 느낌 정도는 다들 받으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된거 아닐까요? 우리들 대부분은 다들 깔끔한 피피티 템플릿을 만들고 싶어 라는 생각을 갖고 있으니까요.

예쁘다 라는 이미지, 평가 역시도 주관적일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여기에도 해당될 수 있을 거구요.

아무튼 결론은 뭐냐? 보통 갖기 마련인 생각이 오해인 경우가 많다 라는 것. 피피티 배경 디자인을 잘 하기 위해서, 예쁘게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그리 많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

아주 단순하게 금방 만들어도 된다는 것. 하지만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색상의 작은 차이, 크기, 비율, 여백이나 본문 컨텐츠 등 그런 모든 디테일들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것.

http://bizcam.tistory.com/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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