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파워포인트 배경에 딱인 것 지폐

경제 주제의 파워포인트 작업들을 요즘 많이 하시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제 다음달 개학, 개강을 하면 더더욱 그런 과제들이 많이 주어지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 이유는, 우리 일상에 지금도 너무나 큰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겠지요?

물가상승이다 금리 인상이다 뭐다 해서 이야기할 거리들이 참 많을거에요.

그런 과제, 아니면 인포그래픽이나 카드뉴스를 만들 때 어떤 디자인 배경에 내용을 담을 것인가를 기획할 때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요.

지폐, 돈 역시도 좋은 소스 중 하나일 것 같은데요.

특히 지폐는 우리가 그냥도 파워포인트 배경을 만들 때 종이 컨셉을 많이 쓰곤 하는데, 그것과도 같은 결이라 쓰기 괜찮아요.

작업 하기에도 너무나 쉽고 편하기 때문에 그 특징들만 살짝씩 담아내면 될 것이구요.

그 중 대표적인 것은 역시나 컬러겠지요?

그린, 또는 노란색 계열을 통해서 만들거나 아니면 블루톤으로써 천원권을 모티브로 해도 될 것이구요.

하지만 약간의 변화는 필요할 것 같은데요.

지폐라고 해서 그냥 딱 네모난 사각형 하나 넣고 채색하고 말면 너무 또 심심해 보이잖아요? 특색이 없구요.

그렇다고 막 너무 꾸밀려고 해도 별로구요.

그럴 때 제일 좋은 방법은 형태를 바꾸거나 그 보다 더 쉬운건 바라보는 시선을 달리하거나 대상을 돌려 보는 거에요.

사각형을 점 편집해서 이렇게 형태를 바꾸면 네모난 테이블 위에 지폐를 살짝 돌려 놓은 것 처럼 보이겠죠?

나머지는 지폐에서 보이는 색상의 차이들, 특징들을 이용해서 똑같이 사각형을 넣어 표현하면 되겠구요.

그림자 효과도 윗쪽 도형에는 살짝 줬습니다.

뭐 다른게 필요하지 않아요.

좀 더 꾸민다면, 이게 지폐를 컨셉으로 한 파워포인트 배경 입니다 라고 딱 확실히 보여주려면 지폐 속 인물이나 장소 등을 담은 그림, 아이콘을 추가해 꾸며주면 되겠죠?

다만 이것이 배경 양식이기 때문에 그것이 너무 강하게 들어갈 필요는 없고 그래서 저는 투명도로써 약하게 넣었습니다.

그런 파워포인트 배경 속에 담는 본문들이야 그렇게 큰 차이는 없겠죠?

물론 이렇게 발전시킬 수 있을거에요.

지폐가 쌓아 올려진, 돈 다발을 그래프로써 만들거나 아니면 다이어그램이 될 수 있겠구요.

동전도 될 수 있겠죠?

그런 식으로 전체 디자인의 메인 컨셉에 해당하는 것들을 파워포인트 요소들로써도 확장해 역할을 부여해 보는 겁니다.

http://bizcam.tistory.com/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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