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계속 되고 있는 요즘, 피피티 템플릿 디자인을 할 때에도 이런 상황들이 영향을 미치곤 하는데요.
저의 경우 그런 것들을 고려해 ppt를 만들어 보게 되는 것이 좀 빈번한 것 같아요.
여름이기 때문에 그 시즌에 맞춰 디자인을 해보는 것인데, 결국 시원한 스타일로 만들어 보는 것이 가장 잘 어울리겠죠?
그래서 오늘 자료를 만들어 봤습니다.
결국은 시원한 색상, 그리고 아주 단순하고 깔끔한 타입으로 피피티 템플릿을 만드는 것이 핵심일거에요.
그리고 그것을 위한 디자인 방법이나 개체의 구성 방식 등 모든 것들은 그 목표로 하는 그대로 심플함 그 자체일 것입니다.
우리가 보통 참 어렵게 생각하고 만들려고 하는 경향들이 있는데, 절대 그럴 필요가 없어요.
위의 표지를 보면 단순하지만 깔끔한, 그리고 나름의 개성과 멋이 있음을 알 수 있을 거에요.
우선 가장 중요한 색상 정보죠?
블루, 민트 계열의 3가지 색상, 그리고 화이트 컬러를 사용해 만들었습니다.
어떻게 만들었느냐~ 그냥 쌓아 올리는 것일 뿐입니다.
우선 도형 하나를 삽입하되 채우기는 없고 흰 선만 지정을 해준 것을 넣어 줬구요. 설정에 다 보이죠?
그리고 이거 다 하실 수 있죠?
이 위에 이번에는 다시 같은 도형이지만 좀 작게 넣어줄거에요.
다만 채우기 컬러가 달라지는데, 위의 RGB 색상을 이용하셔도 되고 흰색 채우기 후에 투명도를 이용해서 표현해도 되겠습니다.
즉 약간 흰 톤이 들어간 민트 느낌을 내주는 거에요.
그 위에 다시 또 도형 쌓아 올리기! 이게 이제 소제목이 들어갈 공간이 되는 것이죠?
여기서는 채색을 온전하게 함으로써 돋보일 수 있게 해줬죠?
추가로 그림자 효과도 넣어줬는데, 이것에서도 미세한 차이를 낼 수 있는게 컬러에요.
그림자를 항상 블랙으로만 할 필요는 없습니다.
마지막 포인트는 그냥 아이콘을 이용하면 되는데요.
저는 그냥 선, 원 이 두가지를 갖고서 메뉴 아이콘과 같은 모양으로 만들어 줬습니다.
지금까지의 작업 과정, 사실 뭐 피피티 템플릿의 배경 양식만을 만드는 것이기는 했지만 너무나 간단하잖아요?
그러니까 초급자 분들도 다 할 수 있는 도형 삽입, 그리고 채우기와 선 지정, 그림자 효과 정도일 뿐이라 누구나 다 할 수 이쓴 것들이에요.
그 정도면 됩니다.
그리고 본문도 그렇게 기본에 충실하면서 만들면 되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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