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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강의/PPT 파워포인트

파워포인트 기본 스타일대로 만든다는 것

by 비즈캠 2024.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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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포인트 기본 스타일대로 만든다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주 많은 분들께서는 그렇게 했을 때 안 예쁘잖아요, 그리고 너무 대충 성의 없이 만든 것 처럼 보이지 않을까요? 라는 생각을 하실 것 같아요.

물론 그렇게 보여질 수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기본 스타일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 기본에 대한 선입견, 그리고 정말 기본, 아니 그것이 핵심이 되어야 할 것에 대해 충분히 신경쓰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할거에요.

그래서 오늘은 한가지 예를 통해서 그런 부분들을 보여드리고 얘기해 보려고 하는데요.

그냥 기본 파워포인트 라고 한다면 생각나는 것이 딱 있잖아요?

박스 타입!

배경에서도 상단 제목 공간쪽에 박스를 넣어두고 그걸로 마무리 짓잖아요?

그겁니다. 그걸로 해볼거에요.

컬러도 그럼 다 기본이어야 하겠죠?

파워포인트 디자인을 위해 색상만 잘 선택해도, 레퍼런스 하실 때 색상을 차라리 찾아보시라고 말씀드리기 까지 하는 중요한 부분인데요.

동시에 이것과 관련해 갖는 오해는 기본 컬러는 다 안 예쁘다 라는 것이거든요.

하지만 파워포인트 기본 색상들 중에서도 괜찮은 색상들이 많이 있고 또 조합들을 선택해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래서 네이비, 어두운 그레이, 그리고 노란색을 이용해서 작업해 봤구요.

그건 단순하지만 깔끔하고 정돈된 이미지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어떤가요? 지금 보시는 예시 파워포인트 디자인이 분명 단순해 보이지만 우리가 우려하는 것 처럼, 선입견 같이 갖고 있듯 허접해 보이고 그러지는 않거든요.

뭐 물론 그렇게 보실 분들도 계실 것 같지만요.

괜찮게 보인다면 그 이유는 결국 본문 덕분입니다.

많은 분들이 배경에 더 신경을 씁니다.

그리고 거기에 힘 주다 보니 지치죠.

그러다 보면 본문은 이게 ppt인지 아니면 워드 문서 처럼 딱딱하고 가독성 좋지 못한 평범한 문서인지 모를 정도로 딱딱하고 재미도 없어요.

즉 오늘 제가 이 파워포인트 예시를 통해 전하고 싶었던 것은 배경은 단순히, 본문에서 디자인 욕심, 기획 욕심을 내자 라는 것이에요.

그렇다고 본문이 복잡해지고 그러라는 것이 아니라 더 신경쓰자 라는 것이죠.

이 ppt의 주인공, 가장 많이 보게 될 부분이 본문이니까요.

http://bizcam.tistory.com/574

 

ppt 비즈캠에서 무료로 템플릿을 공유하고 있어요

오늘은 하나의 공지글을 남겨 드리고자 하는데요. 바로 제가 ppt 디자인과 관련된 정보, 팁을 나누는 과정에서 예시로 만든 템플릿 소스들을 함께 연습해 보면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무료로

bizcam.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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