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 컨셉 기획 참 어렵죠?
항상 고민되는 지점인데, 의외로 가까운 곳에서 그 기획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있거든요.
바로 아이콘들입니다.
그럼 먼저 이에 대해서 질문을 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아이콘을 우린 보통 어떻게 쓰나요? 또는 어떤 순서로 이를 찾아보게 되나요? 라는 것인데요.
이를 완전히 뒤바꿔 버리는 것이 핵심입니다.
우리들에게 아이콘은 서브에요.
즉 그 작업 순서를 통해 알아본다면, 보통은 이를 파워포인트를 만드는 과정에서 찾아보게 됩니다.
배경도 다 꾸미고 본문 작업 다 마치고, 아니면 하면서 여기가 좀 허전하네, 좀 보완해 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곳을 위해 아이콘을 이용해 꾸미고자 하지요.
가장 효과적인 것이 아이콘이구요.
즉 아이콘을 찾는 것은 시작이 아니에요.
중간 아니면 끝이지요.
하지만 저는 그 순서를 완전히 바꿔서 파워포인트 작업 전, 기획 단계에서 부터 먼저 찾아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은데요.
그 자체가 전체 파워포인트 디자인 컨셉, 스타일을 아우르는 것으로 딱 방향성을 명확히 설정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자료에서 보면 아이콘이 보이죠?
이 아이콘들이 마음에 들어서 일단 갖고 왔다고 해볼까요?
그럼 우린 이 아이콘에 있는 색상들, 스타일들을 따라서 본문 작업을 해주기만 하면 됩니다.
그럼 쉬워요.
색상 고민도 없구요.
그런데 반대로 원래 하던대로 나중에 아이콘을 찾아본다고 해볼까요?
그럼 참 어려워지는 이유가 내가 먼저 디자인한 ppt의 색상과 맞는 것을 찾는 것을 찾기 어렵습니다.
아~ 이거 마음에 드는데 컬러나 디자인 타입이 내 ppt와는 안어울리네 이렇게 되면 쓰기가 힘들어집니다.
조화를 이뤄야 하니까요.
그런데 그 순서를 바꾸면 기획도, 디자인 과정도 너무나 쉬워집니다.
아이콘을 서브의 개념으로써 바라보기 보다는 메인으로 생각해 보시라는 팁도 저는 종종 드립니다.
작게만 보지 말고 그게 배경 전체가 될 수 있다는 것도 예로써 많이 보여드리기도 했었구요.
오늘은 이를 찾아보는 순서를 바꿔보는 것, 이 자체를 파워포인트의 컨셉화 시키는 것을 통해 생각을 바꿔보는 것의 효과를 보여드리고 싶었는데요.
예쁘죠?
민트 색상, 그리고 네이비의 테두리 선이 이용된 아이콘을 활용하니 본문도 자연스럽게 그렇게 꾸며질 수 있구요.
방향성이 딱 명확히 설정되어지니까 작업하면서도 너무 쉬워집니다.
아이콘 부터 찾아보세요.
정말 쉬워집니다.
'오피스 강의 > PPT 파워포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두색 피피티 템플릿 부담될까 (0) | 2024.09.11 |
---|---|
깔끔한 ppt 배경 미리캔버스에서도 쓰세요 (0) | 2024.09.09 |
전기차 충전 인포그래픽 파워포인트 연습 (2) | 2024.09.05 |
피피티 디자인 파스텔 색상으로 간단히 해봤어요 (0) | 2024.09.04 |
미리캔버스 무료 사용법 조땡 ppt가 있으니까 (3) | 2024.09.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