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티 무료 배경 이것 만한거 없는데 어라

피피티 무료 배경 이것 만하거 없는데 여기에 또 하나 좀 소소한 컨셉 하나를 더해보는 오늘 연습 시간이었습니다.

연습장, 다이어리 이런 것, 아니면 스케치북도 해당되겠죠? 수첩이 될 수도 있구요.

그것들 모두가 가진 특징이 스프링 형태를 갖고서 종이들이 묶여 있다는 것인데요.

이 두가지 부분이 포인트 확실하면서 피피티 배경으로써 딱인 특장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저도 많이 만들고 많이 쓰시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제가 진짜 많이 만들어요.

때로는 귀엽게도 만들고 때로는 진짜 실사와 같이 만들어 보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그 중간쯤 어디인가 있는 스타일이다 라고 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색상 전체적으로는 좀 귀여운 이미지를 갖는 타입으로 선택해 봤구요.

그러면서도 스프링 부분은 좀 실제 처럼 보여지게끔 입체 타입으로 디자인 작업을 해봤습니다.

그래도 그 둘의 조화는 어색하거나 이상하지는 않죠?

오늘 사실 이 피피티 무료 배경 컨셉을 정하면서 하나 더 추가하고 싶었던 컨셉이 다꾸였거든요.

다이어리를 꾸미면서 이런 저런 스티커, 사진, 종이 소품들을 이용해서 진짜 예쁘게 정리하잖아요?

그런 것을 보고 있으면 힐링이 되기도 하구요.

유튜브를 보면서 그 컨셉을 좀 갖고 와보자 라는 생각을 하면서 제목 레이블을 꾸며보자 라고 생각했었는데, 좀 아쉽기는 했던 결과물이었습니다.

그럼 시작해 보도록 하죠.

시작은 뭐 그냥 도형 하나 올려주면 그만입니다. 이게 배경 공간이 되어지는 것이고 구체적으로는 테두리 선, 채우기 컬러, 그림자 효과 살짝 이렇게 넣어주면 되겠구요.

컬러나 도형 종류에 답이 있는 것은 아니겠죠?

이제 오늘 피피티 무료 배경에서 가장 중요할, 만들기 까다롭게 느껴질 스프링 부분을 만들건데요.

사실 이것도 그렇게 어려운 작업은 절대 아닙니다. 알고 보면 쉽거든요.

일단 스프링 구멍은 검은색 직사각형으로 처리했구요. 이것의 모양을 통해서도 다른 디자인이 가능해지겠죠?

중요한 것은 스피링 모양인데, 저는 대괄호 도형을 베이스로 두었습니다.

이걸 놓고 상단 부분의 끝 지점의 위치를 더 밖으로 길게 빼주는 점 편집 과정정을 거쳤구요.

이것에는 3차원 서식을 지정해 줬습니다. 그림자 효과도 추가가 되었구요.

선 타입이지만 흰색이나 그레이 컬러로 지정하고 좀 선 굵기를 굵게 해줬구요.

끝 모양 종류도 원형으로 선택했습니다.

그 후 입체 서식 지정을 해준 것 뿐이에요. 다만 재질, 조명에 대한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

그렇게 사각형, 2개의 대괄호 도형으로 하나의 디자인 셋트가 완성되면 이걸 그냥 복제해서 아래로 나열시켜 배치해 주기만 하면 됩니다.

그게 끝이에요. 이 단계를 마지막으로 피피티 배경 디자인 작업을 완성시키면 되겠구요.

오늘 저의 경우 여기에 제목 부분에서는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스티커 같은, 종이 타입의 레이블 디자인을 하기로 했잖아요?

이걸 그냥 반듯한 모양으로만 처리하면 사실 재미가 없거든요.

그래서 손으로 종이 끝을 찢어내듯이 갖고 온 종이 띠를 컨셉으로 한다고 할 때 필요한 것은 찢어진듯한 면을 만드는 것이겠죠?

자유 곡선 도형을 이용해 아주 불규칙한 라인을 갖는 도형을 만들어 대주고 빼주면 되겠습니다.

그림자 같은 경우에도 같은 도형을 복사해서 살짝 크기를 줄여도 되고 회전 각도도 달리해주구요.

투명도를 지정한 블랙으로 채색한 후 살짝 부드러운 가장자리 효과를 적용해서 그림자 도형을 만들어 주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배경 안에 좀 귀여운 스타일의 컨텐츠를 담아봤는데요.

잘 어우러지죠?

깔끔한 타입으로 처리해 넣어도 괜찮을 거에요.

http://bizcam.tistory.com/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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