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피스 강의/PPT 파워포인트

파워포인트를 재밌게 디자인할 수 있는 3차원 효과

by 비즈캠 2017. 4. 11.
반응형

파워포인트를 크게 복잡한 디자인 과정 없이도 재밌고 특별하게 꾸밀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상상하고 기대하는 수준이야 모든 분들께서 달리 갖고 계시겠지만 그래도 3차원 느낌을 내보는 것이 은근히 이에 부합하는 표현방법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일단 만들고 보면 재밌기도 하고 아주 심플하게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뭔가 높은 수준을 보이는 것 같은 효과 까지 얻을 수 있게 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사실 파워포인트에는 3차원 서식이라는 이름으로 회전도 시킬 수 있고 부피감을 통해 입체적으로 도형을 만들어낼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오늘 자칫 어렵게 느껴지실 수 있는 이 방법 말고 그냥 도형을 회전시키고 컬러를 통해 입체적 표현을 해보는 방법을 써보려고 하는데요.

 

음~ 솔직하게, 어쩌면 그냥 3차원 서식을 이용하는게 더 나을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든답니다. ^^

 

 

책을 만들거에요. 또는 벽에 있는 문의 모습이 될 수도 있을 것이고 어떻게 세부적인 부분을 표현하느냐에 따라 두가지 중 하나의 느낌을 낼 수 있을 듯 한데요.

 

일단 평행사변형을 넣어주시면 좌측의 모양처럼 넣어지게 되지요?

이를 왼쪽으로 90도 회전을 시켜주면 오른쪽의 선택된 개체처럼 보여지게 될 것이구요.

그리고 이를 배경과 동일한 색으로 칠해주세요.

 

 

그럼 이건 어떤가요? 어떻게 보이세요?

뒷쪽으로 그냥 흰색의 사각형 도형을 넣어준 것이거든요.

마치 큰 벽에서 문이 열리는 것 같은 이미지를 전해주지 않나요? ^^

 

이게 끝입니다. 사실상 말이지요.

 

그 외에 아래 부터 추가될 부분들은 서브적인 과정으로 필요하지 않은 부분이기도 하기에 선택적으로 해보셔도 될 것 같고

이 과정 중 일부에서는 점 편집이나 셰이프 기능을 통한 도형 자르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잘 모르시거나 어려워하시는 분들께서는 그냥 이 정도 선에서 마무리 지으셔도 충분합니다.

 

느낌 아니까요~ ^^

 

 

저 같은 경우에는 그래도 오늘 파워포인트의 컨셉을 좀 더 명확하게 보여드리기 위해서

3차원 느낌이 날 수 있도록 같은 평행사변형을 측면에 붙여 책과 같이 만들어 보기로 했는데요.

패턴을 이용하면 책의 결을 표현할 수도 있겠지요?

 

 

저 윗쪽 부분과 아래에 넣는 그림자 개체의 경우에는 자유도형을 이용해서 만들어줬어요.

어차피 라인이야 딱 정해져 있는 것이기 때문에 클릭하면서 그 꼭짓점에 맞춰주기만 하면 되기에 윗쪽 개체를 만드시는 것은 어렵지 않을거에요.

그림자 또한 여러분께서 상상하시는 그대로 정답이 없다고 생각하고 그려주셔도 될 것이구요.

다만 부드러운 표현을 위해 이렇게 가장자리를 처리하시는 것이 팁이라면 팁일 것 같습니다.

 

 

다 만들었어요.

텍스트 내용을 해당 영역에 배치하고자 할 경우에는 항상 파워포인트 디자인 또한 조화가 필수이기 때문에 같은 각도로의 배치가 필요하겠지요.

여기서는 텍스트 옵션에서 3차원 회전 효과를 활용해서 비스듬하게 처리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아주 간단하게 재밌는 파워포인트 디자인이 하나 완성이 됩니다.

쓸모가 있을지 의구심을 가지실 분들도 계실테지만, 이것을 어떻게 활용하실지는 또 다시 기획이 필요하실 거라 봅니다.

표지로 쓰셔도 될 것이고

상세 PT상 표현해낼 수 있는 것이 있으면 쓰셔도 좋을 것 같구요.

 

 

본 파워포인트 자료를 포함해 금일 기준으로 약 223개 정도를 공유중에 있으니 많이 찾아오셔서 필요한 것 있다면 받아 가세요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