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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강의/PPT 파워포인트

피피티 디자인 색감으로 귀여운 분위기 내기

by 비즈캠 2025.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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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티 디자인 색감으로 끝내버리는 귀여운 분위기의 자료 만들기.

사실 ppt가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니다 라는 것을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이 표지, 배경 디자인을 하는 부분일 것 같아요.

어? 뭔가 좀 내 생각과 다른데? 라고 생각하실 분들이 많이 계실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우린 모두 이를 만드는 것 부터가 참 힘들기 때문일 것 같아요.

시작 부터 참 고민하게 되는 부분이니까요.

하지만 그게 메인이 아니고 결국은 껍데기일 뿐이다 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에 너무 큰 부담을 갖지 않고 시작해 봐도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어쨌든 완성은 본문 내용 다 들어가고 그것과의 전체로써의 조화를 통해서 디자인이 평가되어질 수 있는 것이니까요.

저는 이런 제안을 드려보고 싶기도 합니다.

힘들어 하는, 어렵게 느끼는 분들에게 말이죠.

외출 하기 위해서 옷을 고른다고 생각해 볼까요.

오늘은 뭘 입을까? 날이 추운데 패딩을 입을까 아니면 코트를 입을까 그냥 러프하게 선택지를 생각하고 그 안에서 또 디테일하게 선택해 나아갑니다.

그래 패딩이지! 라고 한다면 그럼 그냥 일반 패딩을 입을지 아니면 롱패딩을 입을지 선택해 나아가구요.

여러벌이 있다면 또 그 안에서도 브랜드 찾고 색상 찾고 뭐 디테일을 따져 나갈 것입니다.

그런데 그 외투 보다 우리가 더 고민하는 것은 그 안에 입고 있는 옷들이잖아요?

어떤 바지를 입고 티셔츠는 뭘 입고, 오늘은 댄디하게 입을까? 니트를 입을까 등등 진짜 더 큰 고민은 안에 입는 옷을 입을 때일 것입니다.

즉 배경 디자인은 그냥 그 외투일 뿐이라는 생각이에요.

물론 그것도 중요하지만 그거 하나 잘 못 입는다 라고 해서, 그게 화려하거나 멋지지 않다 해서 전체가 망가지는 것 정도는 아닙니다.

안에 옷을 잘 입었다면 그 외투 하나 벗어 던지면 금방 확 살아날 것이구요.

그렇다고 그럼 그런 외투가 중요하지 않은 것이냐? 그건 아니죠.

물론 그 역시도 매우 중요하지만 그걸로 내 안의 옷을 다 감춰버리는, 커버해 버리고자 하는 것은 아니었으면 한다는 것입니다.

머리도 안감고 그걸 가리기 위해 모자를 푹 눌러쓰는 그런 식의 작업이 아니었으면 한다는 것인데요.

꼭 그렇게 배경에 너무 집중하지 않더라도 편하게 피피티 디자인을 진행시켜 나갈 수 있는 방법도 있으니 내려 놓아 보셔도 좋겠다 라는 생각이에요.

오히려 꾸미면 꾸밀수록 이상해지는 경우를 우린 접하잖아요?

그냥 핵심만 딱 표현해 넣는 것이 더 좋지 않나 라는 생각을 저도 오늘 작업을 해보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네요.

오늘 피피티 디자인의 핵심은 컬러입니다.

핑크색 바탕에 하늘색 컬러의 포인트, 그리고 흰색의 배경 공간에 있어서의 컬러 조합.

이게 주는 귀엽고 깔끔한 분위기가 있죠?

뭔가 아쉬워 보여서 모서리쪽에 저도 이런 저런 도형을 통해서 꾸며보기도 했는데요.

제 판단은 그냥 없애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개인 취향이 있기에, 선택지를 드려보고자 원본 템플릿에 남겨두기는 했지만 없는 것이 훨씬 더 깔끔할거에요.

그걸 저는 추천합니다.

http://bizcam.tistory.com/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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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나의 공지글을 남겨 드리고자 하는데요. 바로 제가 ppt 디자인과 관련된 정보, 팁을 나누는 과정에서 예시로 만든 템플릿 소스들을 함께 연습해 보면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무료로

bizcam.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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