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t 표지를 또 어떻게 꾸미나~ 배경은 또 어떻게 만들어야 될까?
요즘 학기 말을 앞두고 대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팀과제 등의 마무리 단계라 참 바쁘고 힘든 시간, 고민도 많은 때를 보내고 계실 것 같은데요.
항상 그런 것 같아요.
뭐든 내려 놓으면 의외로 그렇게 고민하고 그럴 때는 생각도 안나던 것들이 생각나기도 하고
해결되지 않을 것 같던 것도 해결 방안이 떠오르곤 하잖아요?
ppt 표지나 배경 디자인 또한 뭔가 엄청난 디자인을 하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조금 내려 놓으면 의외로 간단하게, 최소한 아주 깔끔한 자료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래서 그 대표적인 예에 해당하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라며 생각하다가
모눈종이를 떠올릴 수 있었는데요.
아주 잠깐만 생각해보더라도 그냥 ppt에 있는 기능인 패턴을 통해서 도형이나 배경에 디자인 소스로 충분히 만들어 쓸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지만 나름 느낌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는데요.
하지만 역시 너무나 간단했기 때문이었을까요.
이렇게 도형에 패턴을 넣고 보니 너무 특색이 없어 보였어요.
그래서 이를 두고 파생되는 생각들, 연상들을 해보았는데,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것들은 학창시절 모눈종이에 하던 것들이 보통은 그래프를 그리는 것들이었기에 그것을 좀 담아내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다만 그래프의 전체를, 이를 대표하는 선이나 막대, 원이 아니라 그 중 일부 요소인 부분만을 하나 캐치해 내어 함께 담아내면 심플함을 유지하면서 완성지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되었지요.
이 역시도 내려놓기에 해당되겠지요? ^^
표의 테두리 라인을 칠해주는 것 만으로 간단하게 눈금선을 만들어낼 수 있었구요.
그 결과 저는 이 처럼 모눈종이와 그에 그려진 그래프 중 일부 부분을 갖고 ppt 표지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었답니다.
저 빨간색 부분은 뭐냐구요?
해석하기에 따라 그래프의 일부인가 라고 생각하실 수 있고 그래도 뭐 괜찮지만
본래는 그냥 저 베이스 부분을 다 만들고 보니,
띠 형태로 길게 늘여놓고 보니 괜히 그냥 또 옛 기억 중 하나인 옛날 라디오가 떠오르더라구요.
그래서 라디오 주파수, 그리고 모눈종이 하면 더 강하게 떠오르는 오목 두기를 추가로 디자인에 한번 반영해보는 것으로 2안을 만들어 보게 되었답니다.
ppt 배경들 또한 모눈 종이의 감성을 담아내고자 했지만
사실 패턴이 워낙 작은 간격이기 때문에 이것만 봐서는 명확히 이해하기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다만 이미 우린 표지를 통해 그 명확한 컨셉을 확인했기 때문에
청중들 또한 그 사전에 확인된 정보를 통해 이 배경의 컨셉 또한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보구요.
내부에 채워넣은 내용들은 큰 의미는 없습니다.
ppt 배경의 레이블을 표지에 사용한 그것을 그대로 가지고 와서 활용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여 한번 추가로 구성해봤구요.
그 라디오 선국 부분...
옛날 아날로그식 그 형태에 의미를 하나 더 부여해
그곳을 컨텐츠 페이지의 소제목을 적는 공간으로 활용도 해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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