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피스 강의/PPT 파워포인트

파워포인트 이미지 SNS 디자인 살려 시원하게

by 비즈캠 2018. 6. 14.
반응형

파워포인트를 만들때 많이 첨부되는 자료 중 하나가 아마 이미지일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보통 우리는 그것들을 작게 몇개 배치하고 마는... 아주 일반적인 구성과 배치를 통해 특징없이 구성하곤 하잖아요?

하지만 이미지가 갖는 디자인적인 가치를 생각한다면 이를 조금 더 강조할 수 있는, 메인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파워포인트를 구성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단지 큰 이미지에서 벗어나 컨셉을 담아서요.

 

 

아마 홈페이지들을 보시다 보면 사진을 통해서 디자인에 대한 감성을 느끼고 또 멋지고 예쁘며 깔끔하다 라는 느낌을 받게 될 때가 있으실텐데요.

보통은 그 사진 자체의 수준과 감성이 그대로 전해지는 것이지만 그 크기나 배치에 있어서의 특징도 영향을 미쳐서 와이드한 타입이 이 모든 것을 더 극대화시켜주곤 합니다.

 

 

저는 아주 자주 파워포인트와 홈페이지의 유사성에 대해서 말하기도 하고 그것을 통해 해답을 얻고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음에 대해서도 전하곤 하는데요.

특히 이 이미지 소스와 관련해서는 더더욱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좀 더 멋진 기본 사진을 좀 더 크게!!

 

하지만 크게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어쨌든 슬라이드라는 제한된 공간 속에 그 와이드한 사진과 부가적인 설명 텍스트, 소스들이 들어가야 하니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디자인 컨셉을 녹여서 꾸며본다면 좋지 않을까.

 

 

그래서 제가 생각한 파워포인트 디자인은 SNS였는데요.

우리는 핸드폰 화면의 세로형 비율의 모습을 보지만 그것을 레이아웃, 컨셉으로서만 그냥 슬라이드에 옮겨와 보는 것이죠.

 

 

요렇게 말이죠.

도형 빼기로 만든 구멍은, 그리고 그것을 감싸고 있는 불투명한 컬러의 배경 도형은 사진을 슬라이드 전체에 넣은 효과를 통해 시원 시원한 느낌을 살려주면서도 집중의 효과를, 부가 내용을 정리할 공간을 마련해 줄 수 있을테니까요.

 

 

파워포인트 작업을 할 때 사진들을 주로 이용하고 많이 보여줘야 되는 주제, 그러한 때가 분명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크게 사진을 보여주며 내용을 배치하는 것에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SNS의 컨셉도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라 보구요.

 

 

슬라이드 배경에 선택한 이미지만 바꿔 주시면 됩니다.

 

 

도형의 톤을 바꾸는 것으로도 디자인을 확 달라지게 할 수 있을 것이고 이미지의 감성과 어우러지게 할 수 있을텐데요.

색상을 반전시켜 화이트와 블랙을 사용해본다면 더 밝은 느낌으로 파워포인트 디자인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을 것입니다.

 

이미지... 매번 똑같이 넣지 마세요.

정말 많은 역할, 디자인에 있어서도 큰 의미를 갖고 힘을 갖는 소스라 저는 생각하거든요.

어떤 비율과 형태로 배치하는가, 그것으로도 분명 크게 변할 수 있는 파워포인트 디자인이라 생각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