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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강의/PPT 파워포인트

조각나 부서지는 느낌의 ppt 포인트 디자인 개체 만들기

by 비즈캠 2018.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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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TV에서든 인터넷을 하시면서든 한번쯤 보셨을 타입의 디자인 소스가 될 것 같은데요.

예를 들어 사각형의 어떤 모양이 깨지듯 조각이 나면서 부서지는듯한, 그래서 흩부려지는 것 같은 그런 것 말이지요.

오늘은 ppt에서 이를 말들어 볼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전하고자 하는데요.

 

 

사실 기본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이 디자인을 하는 것 자체가 순수 노가다와 같은 것이라 ^^

그 조각들을 하나씩 만들어 주는 것인데요.

다만 복제키를 이용해 미리 타일과 같이 일정한 간격으로 도형을 배치해주고

그것들의 크기나 회전각도를 변경해주는 방법으로 진행해 볼 수 있음을 전해드리고 싶었구요.

 

디자인적인 부분 만큼이나 오늘 글은 그냥 그러한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 방법적인 부분에 있어 다양한 접근법을 팁의 형식으로 얘기해 드리고 싶었답니다.

 

솔직히 그냥 하나씩 복붙해 돌리고 크기 줄이고 해도 되고

크기나 각도를 달리한 서너개의 도형을 만들어 놓고 그걸 복붙해 가며 배치해도 되거든요.

 

 

하지만 ppt에서 이런 기능들이 있다는 팁을 드리는데 있어 오늘 디자인 컨셉이 좋은 예가 될 것 같아 앞선 복제 기능 외에 또 한가지 표를 이용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고 싶었는데요.

복제해서 이렇게 표와 같이 타일 타입의 배열을 시키는 것,

그것과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표를 조각내 버리는 거에요.

 

 

그냥 ppt에서 표를 삽입해 주구요.

이걸 복사해서 선택해 붙여 넣는 것인데, 중요한건 형식을 윈도우 메타 파일 즉 WMF로 넣는 것입니다.

어디선가 들어본 형식이죠?

 

바로 EPS 아이콘을 쓸 때 요즘은 보안 업데이트 때문에 바로 EPS가 안들어가 이런 메타파일 형식으로 변환해 넣을 수 밖에 없는데, 여기서도 그것이 등장합니다.

 

그럼 충분히 예상 가능할거에요.

 

 

바로 표가 그룹으로 묶여 있고 그것들이 다 하나씩 개별 개체들로 나뉘어질 수 있다는 것을 말이죠/

 

 

앞서 말씀드렸던 것 처럼 그 이후는 다 수작업입니다.

어떻게 접근하든 ppt 기능 자체만 이용할 경우에는 어쩔 수 없어요.

전체를 회전시켜 보기도 하고 그 중 일부만 드래그해서 크기를 또 달리하고 회전각을 달리해주고

배치된 위치를 이동시켜주고

그렇게 하면서 우측과 같은 모습으로 바꿔 나가는 것인데요.

 

도형 모양을 바꾸면 또 다른 느낌들이 납니다.

 

 

그리고 그렇게 만들 조각들을 사각형이든 세모든, 원이든 기본 도형의 한쪽에 몰아넣고

이 전체를 선택해 도형 결합을 시켜주면요.

 

 

이런 ppt 디자인 소스가 만들어 집니다.

손이 좀 많이 가는 듯 하지만, 참 간단한 것임에도 뭔지 모를 모던함이나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지요?

충분히 표지 등에서 임팩트를 줄 수 있는 디자인 개체로 이용할 수 있을 것이구요.

이를 꼭 표지에서만 쓸게 아니라

본문 내용에서도 박스 타입의 레이블을 갖고 내용 정리를 하실 때

평범한 사각형이나 원이 아니라 이를 이용해 보셔도 멋질거에요.

 

 

배경의 레이아웃도 같은 느낌을 살려서 한번 만들어 봤는데,

슬라이드 배경 색상 자체를 표지와는 좀 다르게 좀 더 어둡게 처리하면 더 멋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손이 좀 가는 것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해봄직한 디자인일 것 같구요.

그에 앞서 오늘 소개해드린 복제, 표를 조각내는 방법에 대한 팁을 알고 계시면 언젠가 꼭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료는 아래 공지를 통해 공유 방법을 확인해주세요.

 

http://bizcam.tistory.com/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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