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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강의/PPT 파워포인트

파워포인트 디자인 컨셉 진짜 직접 그리는 것으로

by 비즈캠 2019.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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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포인트 디자인 작업을 하기 위해 이런 저런 컨셉들을 생각하다 보면 아마 한번쯤은 꼭 마치 연필로 그린 것 같은 그런 스타일을 생각하게 될 때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귀여우면서도 친숙하고 그래서 좀 더 다가가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 주는 장점들 때문에 많이 담아 보고 싶은 컨셉이기는 하지만 막상 만들려고 하면 아마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딱딱한 도형이 기본인 파워포인트 디자인 소스들에 있어 그것은 불가능하다 생각하게 하기 마련이니까요.

 

 

하지만 자유형 도형, 곡선 도형은 그러한 고민, 불가능할 것이라 생각하던 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답이 되어줄텐데요.

마우스로 콕콕 찍어주면서... 즉 클릭해 가면서 원하는 모양을 직접 만들어주고 여기에 테두리 선을 겹선으로 처리하거나 또는 약간씩 회전시킨 동일한 개체를 붙여 넣어 주는 식으로 충분히 연필이나 펜으로 직접 그린 것과 같은 느낌으로 파워포인트 디자인을 할 수 있어요.

 

 

좀 수고스럽지만, 사실 도형 넣고 이런 저런 꾸미기 작업을 하는 것 보다 사실은 더 쉽고 빠르며 효율적인 디자인 컨셉일지도 모르겠구요.

 

 

아마 내가 끄적이는 모든 것들이 이러한 컨셉에서는 모두 실제로 파워포인트 슬라이드에 담겨질 수 있는 것들이 될 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그냥 본래 기본 형태로써 넣고 사용하던 파포의 모든 컨텐츠들을 그냥 이렇게 마치 정돈되지 않은 것 같은 선, 박스의 형태로 만들다 라고만 생각하면 되구요.

 

 

그렇다고 꼭 모든 것들을 다 그릴 필요는 없어요.

이 자체가 디자인 컨셉, 스타일이기 때문에 차트나 기본 도형의 테두리에 블랙 계열의 선을 적용하는 것으로도 충분할 테니까요.

 

 

많은 것을 자유형 도형으로 직접 만들어낼 필요도 없이 오늘 제가 말풍선 모양을 반복 사용하는 것 처럼 메인이 될 무언가 하나만을 만들어 두고 그것을 이용해봐도 충분할 것이며 이는 그냥 네모난 박스로써 레이아웃을 설정해줄 역할을 할 것이어도 충분할 것이라 봅니다.

 

 

파워포인트 디자인에서 그림체는 사실 아이콘 외에 달리 그 느낌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들 생각하기 쉬워요.

하지만 자유형 도형이 있기에 마치 일러스트의 펜툴 처럼 하나 하나 그려낼 수도 있고 점 편집은 라인을 미세하게 조정할 수도 있으며 블랙의 테두리 지정은 그것에 방점을 찍어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항상 파워포인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특히 디자인적인 부분에 있어서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를 할 줄 모르더라도 그 자체의 기능만으로도 충분히 그것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꾸밀 수 있음에 대해 전해드리고 싶은 것이 제 생각인데요.

하나 하나 기능을 파악하고 그것을 응용해본다면 오히려 일러스트 등을 어중간하게 다루는 것 보다 더 멋진 디자인의 파워포인트 작업을 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조땡의 자료는 언제나 여러분들께 연습하고 공부하실 수 있게 공유되고 있으니 공지글 확인하시어 놀러오세요~

 

http://bizcam.tistory.com/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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