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심플하지만 또 깔끔한 파워포인트 배경을 만들어 작업 하고자 하는 마음은 모두가 갖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그 경계가 참 모호해서 자칫 잘못하면 너무 허전해 보이거나 대충 만든 것 처럼 보이게 되는 경우들도 많은데, 그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컨셉, 그리고 그 컨셉상에서 특징이 명확한, 포인트 하나를 잘 선택해 디자인에 활용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컬러도 무척 중요할거구요.
만약 그러한 느낌으로써 파워포인트 배경을 만들고자 할 때 구체적 컨셉으로 선택하기 좋은 것 중 하나가 저는 영상 플레이어 스타일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평소 저는 무언가를 보여주는 기능을 하는 것들이 파워포인트에서 배경 테마가 되기에 적절하고 쉽게 풀어낼 수 있다고 전하곤 했었고 그 예로 텔레비전이나 핸드폰, 모니터 그리고 책이나 노트와 같은 것들이 대표적이었구요.
여기에 유튜브와 같이 영상을 보는 플랫폼 또한 그것에 담긴 UI적 특징을 이용하면 추구하는 깔끔, 심플한 스타일로 자료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식으로요 ^^
로고에서 드러나는 특징을 제목에 활용하고
재상 상태를 보여주는 그 부분을 레이아웃을 설정하는데 도구로써 활용해 보는 것이죠.
상당히 심플하지만 그렇다고 아무런 기획적 고민이나 디자인적 특징 없이 만들어졌다는 생각은 들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오늘 파워포인트 배경의 경우에 배경색이 어둡기 때문에 내용들을 구성할 때 화이트 계열을 기본으로 채색해야 한다는 점은 좀 불편함으로 남겠지요? ^^
그래도 충분히 재생창은 디자인적으로 충분히 매력적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선의 모양, 종류만 좀 바꿔주는 것으로 아주 간단히 만들 수 있는데,
색상과 함께 꼬리 유형이 더해져 매력을 뿜뿜 하니까요. ^^
기본 스타일 외에도 이렇게 실제 유튜브에서 우리가 보게 되는 레이아웃을 이용해보며 다양하게 만들어 볼 수도 있을거에요.
저는 일단 우측 연관 컨텐츠를 보여주던 유투브의 그 부분을 목차화 시켜봤지만 그냥 다른 목적과 내용으로 꾸며보셔도 충분할 것이구요.
다만 어쨌든 이 파워포인트 배경에서 핵심 공간은 짙은 네이비 컬러로 보이는 영역이고 여기에 컨텐츠들이 추가되며 작업하시게 될 것이기에 최대한 작업 편의를 높이기 위해 그 공간을 디자인함에 있어 도형을 활용하지 않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짙은 네이비 색상이 칠해진 곳은 그냥 슬라이드 배경색으로 꾸몄고 이 특유의 레이아웃을 위해 L자형 도형을 이용해서 사이드 영역을 흰색으로 꾸며줬어요.
또 다른 방법은 슬라이드 배경 채색 시, 사각형 종류의 그라데이션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워낙 다양하게, 어떤 주제에나 쉽게 적용해 사용할 수 있을 파워포인트 배경 컨셉이라 생각합니다.
유튜브에 담긴 그 수 많은 컨텐츠들의 주제 처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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